30살 연하女와 불륜 저지른 남편…쌍둥이 임신까지? ('실화탐사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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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살 어린 여성에게 빠진 남편이 '쌍둥이를 임신했다'는 거짓말에 속아 전 재산을 잃은 사연이 공개됐다.
지난 6일 방송된 MBC 시사/교양 프로그램 '실화탐사대'에서는 30살 어린 여성에게 빠져 재산과 명예를 잃은 남편, 그리고 그 실체를 밝히려는 아내의 이야기가 전파를 탔다.
제작진은 남편에게 접근해 거짓말과 금전 거래를 이어간 여성의 실체를 추적했다.
아내는 지난여름부터 남편의 잦은 금전 요구와 언쟁이 이어지며 불안이 시작됐다고 회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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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한국 이유민 기자] 30살 어린 여성에게 빠진 남편이 '쌍둥이를 임신했다'는 거짓말에 속아 전 재산을 잃은 사연이 공개됐다.
지난 6일 방송된 MBC 시사/교양 프로그램 '실화탐사대'에서는 30살 어린 여성에게 빠져 재산과 명예를 잃은 남편, 그리고 그 실체를 밝히려는 아내의 이야기가 전파를 탔다. 제작진은 남편에게 접근해 거짓말과 금전 거래를 이어간 여성의 실체를 추적했다.

아내는 지난여름부터 남편의 잦은 금전 요구와 언쟁이 이어지며 불안이 시작됐다고 회상했다. 그 시작은 남편이 보낸 한 장의 쌍둥이 초음파 사진이었다. 20년을 함께 살며 자녀 없이 지내온 부부에게 믿기 힘든 일이었다.
7월 22일, 남편은 "큰일 났다"는 전화를 남기고 집을 나갔다. 이후 그는 근속 포상금과 각종 서류를 챙겨 사라졌고, 며칠 뒤 SNS에는 낯선 여성과 함께 찍은 연인 사진이 올라왔다.

남편은 자신이 버스 승객으로 알게 된 1994년생 이씨와 교제 중이라며, 그녀가 자신의 아이를 가졌다고 주장했다. 그러나 아내는 남편이 '무정자증' 판정을 받은 적이 있다며 의문을 제기했다.
이씨는 남편에게 접근한 뒤 휴대폰, 인감, 통장 비밀번호까지 장악했다. 회사에 사직서를 제출하게 만들고, 불과 80일 사이 1억 8천만 원이 유출됐다. 보증금, 명품, 가전제품 구매 내역까지 겹겹이 쌓이며 남편의 자산은 순식간에 바닥났다.

제작진이 추적한 결과, 이씨가 보여준 초음파 사진은 포털사이트에서 다운로드된 이미지였고, 집 보증금 계약 또한 모두 이씨 명의로 진행된 것으로 드러났다. 심지어 '버스회사 사원증'을 만들어 남편에게 신뢰를 주려 한 정황까지 포착됐다.
법률 전문가는 "임신·신분·재산 관련 허위 사실로 금전을 편취한 정황이 명확하다"며 사기죄 성립 가능성을 지적했다. 이씨가 소유했다던 상가와 건물은 모두 허위였고, 주변 인물들은 "그녀가 늘 부유한 척하며 50~60대 남성들에게 접근했다"고 증언했다.

이씨의 아버지 또한 "어릴 때부터 말로 사람을 속이곤 했다. 최근 큰 빚을 졌다"고 털어놓았다. 제작진과 마주한 이씨는 일부 금전 사용과 도박 사실을 시인했지만, 책임을 회피하며 비웃음을 보였다.
단국대 임명호 심리학과 교수는 "사회적 공감 능력이 결핍된 전형적인 부적절한 감정 표현"이라며 "상당히 소시오패스적 특성을 지닌 인물로 보인다"고 분석했다.
스포츠한국 이유민 기자 lum5252@sportshankoo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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