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희찬 지도 안 해' EPL 꼴찌팀을 왜 가... 텐 하흐, 울버햄튼 거절 이유 "과거의 영광 아약스 간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에릭 텐 하흐(55)가 황희찬(29)이 속한 울버햄튼의 러브콜을 거절했다.
영국 '미러'는 8일(한국시간) "텐 하흐가 아약스 복귀를 위해 울버햄튼의 사령탑 제안을 거절했다"고 보도했다.
아약스 복귀를 원하는 텐 하흐는 울버햄튼의 제안을 단번에 거절한 것으로 전해졌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영국 '미러'는 8일(한국시간) "텐 하흐가 아약스 복귀를 위해 울버햄튼의 사령탑 제안을 거절했다"고 보도했다.
매체는 "텐 하흐는 과거 영광을 이끌었던 아약스와 협상을 진행 중이다. 이미 관계자들과 면담을 진행했다"고 설명했다.
이어 "텐 하흐는 1년 전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에서 경질됐고 최근 바이어 레버쿠젠에서도 단 2경기 만에 잘렸지만 그의 명성에는 큰 손상이 없던 걸로 보인다"고 전했다.
지난 시즌 PSV 에인트호벤에 밀려 에레디비시 우승을 내준 아약스는 현재 4위에 위치했다. 지난 6일 갈라타사라이와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UCL)에서 0-3으로 패하자 욘 헤이팅아 감독은 전격 경질됐다. 지난 여름 아약스 지휘봉을 잡았던 헤이팅아 감독은 15경기 중 단 5승만 올리며 기대에 못 미쳤다.
아약스 복귀를 원하는 텐 하흐는 울버햄튼의 제안을 단번에 거절한 것으로 전해졌다. 매체는 "울버햄튼은 중개인을 통해 텐 하흐에게 접근했다. 하지만 텐 하흐에게 EPL 최하위 울버햄튼의 제안은 매력적으로 다가오지 않았다"며 "결국 울버햄튼은 미들즈브러의 롭 에드워즈 감독에게 눈길을 돌렸다"고 전했다.

텐 하흐는 지난 9월 레버쿠젠에서 갑자기 경질됐다. 부임 후 불과 2경기 만이었다. 이는 분데스리가 역사상 최단기간 해임이다. 레버쿠젠은 개막전에서 호펜하임에 1-2로 패한 뒤 2차전서 10명이 뛴 베르더 브레멘에 2골 차로 앞서다가 연속골을 허용해 3-3으로 비겼다. 최종 성적은 2경기 1무1패다.
지난해 10월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에서 쫓겨나듯 떠난 텐 하흐 감독은 올 시즌을 앞두고 레버쿠젠 감독으로 부임해 2년 계약을 맺었다. 레버쿠젠은 2023~24시즌 리그 무패 우승, 지난 시즌 준우승을 이끈 사비 알론소 감독을 레알 마드리드로 보내고, 후임으로 택한 텐 하흐 감독에게 기대가 컸다. 하지만 기대는 단 2경기 만에 사라진 것이다.

그러면서 "난 확신과 열정을 갖고 감독직을 수락했고 일을 시작했다. 하지만 수뇌부는 내게 시간과 신뢰를 주지 않았다. (이 팀에 온 게) 깊이 후회된다"며 "난 감독 커리어 동안 매 시즌 끝까지 최선을 다해 성공을 거뒀다. 날 믿어준 구단에 성공으로 보답한 것이다. 하지만 구단과 난 서로 신뢰하는 관계가 아니었다"고 거듭 아쉬움을 표현했다.

박재호 기자 pjhwak@mtstarnews.com
Copyright © 스타뉴스 & starnewskorea.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WS 막판 극적 출전' 김혜성, 뒷얘기 공개 "동료가 갑자기..." | 스타뉴스
- '수입 1조원' 호날두, 최고가 구매품은 '820억짜리' 이것 | 스타뉴스
- 대만 진출 인기 치어, 망사로 살짝 가린 '파격' 비키니 패션 | 스타뉴스
- '대반전' 조예린 치어, 아찔 수영복 몸매 '이 정도일 줄은' | 스타뉴스
- '韓 컴백' 안지현 치어리더, 섹시 비키니에 '팬 반응 폭발' | 스타뉴스
- 방탄소년단 지민, 에릭 왕자 실사판..'女心 홀릭' | 스타뉴스
- 방탄소년단 진, 마이원픽 K팝 개인부문 109주 연속 1위..월간랭킹 27개월 연속 정상 | 스타뉴스
- 추성훈, BTS 정국·지민과 만남..귀청소까지 "특별하고 멋진 시간" | 스타뉴스
- "우울증 아니었다" 故 장국영 23주기, 사망 미스터리 재점화 | 스타뉴스
- 방탄소년단 '아리랑' 13곡 빌보드 '핫 100' 진입..'글로벌' 차트 통째 점령 | 스타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