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제 '아파트', 그래미 3개 부문 최종 후보…브루노 마스 "고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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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랙핑크 로제가 '아파트'로 제68회 그래미 어워즈 3개 부문 최종 후보에 오른 가운데, 피처링에 참여한 팝스타 브루노 마스도 기쁨을 표현했다.
8일 오전(한국시각 기준) 그래미 어워즈(Grammy Awards)를 주관하는 미국 레코딩 아카데미 측은 내년 2월 열릴 제68회 그래미 어워즈 최종 후보를 발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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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김민지 기자 = 블랙핑크 로제가 '아파트'로 제68회 그래미 어워즈 3개 부문 최종 후보에 오른 가운데, 피처링에 참여한 팝스타 브루노 마스도 기쁨을 표현했다.
8일 오전(한국시각 기준) 그래미 어워즈(Grammy Awards)를 주관하는 미국 레코딩 아카데미 측은 내년 2월 열릴 제68회 그래미 어워즈 최종 후보를 발표했다. 이번 그래미 어워즈는 지난 2024년 8월 말부터 올해 8월 말까지 공개된 앨범, 싱글, 음원 등을 심사 대상으로 하고 있다. 앞서 지난 10월에 12일간 진행된 1차 투표를 거쳐 결정된 후보진이 이날 베일을 벗었다.
이날 로제는 세계적 가수 브루노 마스와 협업한 곡 '아파트'(APT.)로 4개의 주요상 중 '올해의 노래상'과 '올해의 레코드상' 부문 최종 후보로 지명됐다. 이외에도 로제는 '베스트 팝 듀오/그룹 퍼포먼스상' 후보에도 이름을 올리며, 3개 부문에 최종 노미네이트되는 저력을 보였다.
결과 발표 후 브루노 마스는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로제와 다정하게 찍은 사진과 그래미 어워즈에 노미네이트 된 리스트를 올린 뒤 "이것 좀 봐! 너무 고맙다"라는 글을 올려 눈길을 끌었다.
로제는 지난해 10월 팝 스타 브루노 마스와 함께한 싱글 '아파트'(APT.)를 발매했다. 이 곡은 한국에서 널리 알려진 '아파트 게임'에서 착안해 이슈가 됐고 경쾌한 매력 덕분에 전 세계적으로 '신드롬급' 인기를 모았다.
한편 제68회 그래미 어워즈는 2026년 2월 1일(현지 시각) 미국 로스앤젤레스 크립토닷컴 아레나에서 열린다.
breeze52@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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