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론조사비 대납 의혹’ 오세훈 서울시장 특검 출석…명태균과 대질 신문

정해주 2025. 11. 8. 09: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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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론조사 비용 대납 의혹'을 받는 오세훈 서울시장이 오늘(8일) 김건희 특검팀(민중기 특별검사)에 출석했습니다.

김건희 특검팀은 오늘 오전 9시쯤부터 오 시장을 정치자금법 위반 혐의 피의자 신분으로 조사하고 있습니다.

오 시장은 2021년 4·7 서울시장 보궐선거 당시, 명 씨가 실소유한 것으로 알려진 미래한국연구소의 미공표 여론조사를 13차례 받았다는 의혹을 받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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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론조사 비용 대납 의혹'을 받는 오세훈 서울시장이 오늘(8일) 김건희 특검팀(민중기 특별검사)에 출석했습니다. 조사에서는 '정치 브로커' 명태균 씨와의 대질 신문이 이뤄질 것으로 보입니다.

김건희 특검팀은 오늘 오전 9시쯤부터 오 시장을 정치자금법 위반 혐의 피의자 신분으로 조사하고 있습니다.

오 시장은 조사에 앞서 "(비공표 여론조사조차도) 저희 캠프에 정기적으로 제공된 사실이 없다는 게 포렌식 결과 밝혀졌다"며 "여러 가지 사실을 밝혀서 공정한 조사를 받도록 하겠다"고 말했습니다.

명 씨도 오늘 참고인 신분으로 특검에 출석하면서, 오 시장과 명 씨의 대질 신문이 이뤄질 예정입니다.

오 시장은 2021년 4·7 서울시장 보궐선거 당시, 명 씨가 실소유한 것으로 알려진 미래한국연구소의 미공표 여론조사를 13차례 받았다는 의혹을 받습니다.

특검인 오 시장이 이 과정에서 후원자인 김한정 씨에게 당시 미래한국연구소 실무자인 강혜경 씨 계좌로 3300만 원 상당을 대납하게 했다고 의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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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해주 기자 (seyo@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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