르세라핌, '스파게티'로 2주 연속 英 오피셜 싱글 차트 진입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걸그룹 르세라핌(LE SSERAFIM·김채원, 사쿠라, 허윤진, 카즈하, 홍은채)이 신곡 '스파게티'(SPAGHETTI)로 2주 연속 주요 글로벌 음악 차트에 이름을 올렸다.
르세라핌의 '스파게티'는 8일 발표된 영국 '오피셜 싱글 톱 100' 최신 차트에서 77위를 차지했다.
세계 양대 팝 차트로 꼽히는 영국 '오피셜 싱글 톱 100'(46위)과 미국 빌보드의 메인 싱글 차트 '핫 100'(50위)에서도 나란히 자체 최고 순위를 경신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이데일리 스타in 김현식 기자] 걸그룹 르세라핌(LE SSERAFIM·김채원, 사쿠라, 허윤진, 카즈하, 홍은채)이 신곡 ‘스파게티’(SPAGHETTI)로 2주 연속 주요 글로벌 음악 차트에 이름을 올렸다.

이날 발표된 세계 최대 음원 스트리밍 플랫폼 스포티파이 ‘위클리 톱 송 글로벌’(집계 기간 10월 31일~11월 6일) 차트에서는 29위에 올랐다. 소속사 쏘스뮤직은 “‘스파게티’는 일주일간 1563만 회 이상 재생되며 이번 주 K팝 그룹 곡 중 가장 높은 순위에 등극했다. 전 세계 음악 팬들의 뜨거운 반응을 확인할 수 있는 대목”이라고 전했다.
아울러 ‘스파게티’는 스포티파이에서 한국(6위), 싱가포르(11위) 홍콩(17위)을 포함한 30개 국가/지역의 ‘위클리 톱 송’에 차트 인했다. 이 중 11개 국가/지역에서는 지난주보다 순위가 상승하며 롱런 인기를 예고했다. 특히 일본에서는 전주(50위) 대비 순위를 대폭 끌어올려 24위에 자리해 눈길을 끌었다.
르세라핌은 이번 신곡으로 커리어 하이도 찍었다. 이 곡은 발매일인 지난달 24일부터 30일까지 스포티파이에서 약 1684만 회 재생되며 ‘위클리 톱 송 글로벌’ 25위에 올랐다. 재생 수와 순위 모두 팀 최고 성적이다. 세계 양대 팝 차트로 꼽히는 영국 ‘오피셜 싱글 톱 100’(46위)과 미국 빌보드의 메인 싱글 차트 ‘핫 100’(50위)에서도 나란히 자체 최고 순위를 경신했다.
르세라핌은 오는 18~19일 일본 도쿄돔에서 월드투어 앙코르 콘서트를 개최한다.
김현식 (ssik@edaily.co.kr)
Copyright © 이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디올 무더기 확보" 김건희 자택서 의류·팔찌 등 27개 압수
- “李 나무에 묶어야, 죽이진 말라”던 전한길 “풍자인데?”
- ‘낚싯바늘에 시신이…’ 옛 거제대교 밑 40대 변사체 발견
- 엄마는 붙잡고 아빠는 흉기로 베고…이 가족이 사는 법 [그해 오늘]
- '도수코4' 모델 김성찬, 암 투병 중 별세…향년 35세
- "새벽배송 금지 땐 54조 손실"…학계서도 '경고'
- 대미투자 때문일까, 주식 때문일까…환율 치솟는 이유
- "돈 훔치자"…아버지 때리고 금품 훔친 못난 40대 아들
- "세계유산 취소 될지도"…종묘에 무슨 일이
- '금요일은 2시 퇴근'…'주 4.5일제' 시범 도입한 이 지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