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수민, 싱가포르 오픈 2R 단독1위 도약…왕정훈 2위 [아시안투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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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수민(32)은 지난주 대회까지 한국프로골프(KPGA) 투어 제네시스 포인트 76위를 기록해 이번주 열리는 최종전 KPGA 투어챔피언십 출전 명단 64명에 이름을 올리지 못했다.
같은 기간에 진행 중인 아시안투어 마오타이 싱가포르 오픈(총상금 200만달러)으로 발길을 돌린 이수민은 싱가포르 이틀째 경기에서 선두로 올라서며 좋은 기회를 마련했다.
첫날 리더보드 최상단에 이름을 올렸던 왕정훈(30)은, 선두에 2타 차 공동 2위로 한 계단 내려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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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프한국 백승철 기자] 이수민(32)은 지난주 대회까지 한국프로골프(KPGA) 투어 제네시스 포인트 76위를 기록해 이번주 열리는 최종전 KPGA 투어챔피언십 출전 명단 64명에 이름을 올리지 못했다.
같은 기간에 진행 중인 아시안투어 마오타이 싱가포르 오픈(총상금 200만달러)으로 발길을 돌린 이수민은 싱가포르 이틀째 경기에서 선두로 올라서며 좋은 기회를 마련했다.
이수민은 7일 싱가포르 아일랜드 컨트리클럽(파72·7,295야드)에서 계속된 대회 2라운드에서 1번홀 첫 조로 출발했다.
초반 2번홀(파4)에서 샷이 흔들려 보기를 적었지만, 이후로는 보기 없이 9개 버디를 쓸어 담아 8언더파 64타를 써냈다.
1라운드 공동 17위였던 이수민은 일찌감치 단독 선두(합계 12언더파 132타)로 뛰어올랐다.
첫날 리더보드 최상단에 이름을 올렸던 왕정훈(30)은, 선두에 2타 차 공동 2위로 한 계단 내려왔다.
왕정훈은 2라운드에서 버디 4개와 보기 2개로 2타를 줄여 합계 10언더파 134타를 써냈다.
다만 2위 그룹에 왕정훈을 포함한 10명이 포진하고 있어 무빙데이 치열한 선두 경쟁을 예고했다.
김비오는 둘째 날 4타를 줄여 공동 12위(9언더파)에 자리했다. 첫날 김비오와 함께 공동 10위였던 정찬민은 1타를 줄이는 데 그쳐 공동 41위(6언더파)로 하락했다.
김성현과 고군택은 나란히 합계 4언더파 공동 57위로 턱걸이 컷 통과했다. 특히 고군택은 2라운드에서 5타를 줄여 순위를 끌어올렸다.
공동 69위(3언더파) 엄재웅은 1타 차이로 본선 진출이 불발되었고, 조우영과 이경훈, 허인회, 이창우도 컷 탈락했다.
/골프한국 www.golfhankook.com /뉴스팀 birdie@golfhankook.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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