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각논란' 이서진, 방송 태도까지 지적 받았다.."게스트 공부 좀 해" ('비서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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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 : 방송 시청 후 작성된 리뷰 기사입니다.
'내겐 너무 까칠한 매니저–비서진'에서 이서진이 지각 논란 속 게스트 활동명을 알지 못해 곤욕을 치뤘다.
제작진으로부터 "이서진이 늦는다"는 소식이 전해지자 김광규는 "매니저가 지각하면 돼?"라며 발끈했다.
이서진은 "오늘은 경수인데 왜 디오냐"며 이해하지 못하다가, "그래도 디오 계속 부르니까 좋다. 내가 광고하는 임플란트 이름이기도 하다"고 말해 현장은 폭소로 뒤덮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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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 : 방송 시청 후 작성된 리뷰 기사입니다.
[OSEN=김수형 기자] ‘내겐 너무 까칠한 매니저–비서진’에서 이서진이 지각 논란 속 게스트 활동명을 알지 못해 곤욕을 치뤘다.
7일 방송된 SBS 예능 *‘내겐 너무 까칠한 매니저–비서진’*에서는 배우 지창욱, 도경수(디오)의 영화 홍보 일정을 밀착 케어하며 웃음 폭탄을 터뜨렸다.
이날 이서진의 ‘지각’으로 시작부터 난항이었다. 제작진으로부터 “이서진이 늦는다”는 소식이 전해지자 김광규는 “매니저가 지각하면 돼?”라며 발끈했다. 앞서 김광규가 늦었을 땐 “정신 못 차린다”고 호통치던 이서진의 과거 장면이 떠오르며 웃음을 자아냈다. 결국 늦게 도착한 이서진은 구박을 예상한 듯 차량 문이 열리자마자 발로 닫으며 “잠깐만”이라며 잔소리 차단 모션을 취해 폭소를 유발했다.
특히 이날은 사상 최초로 남자 배우들만 매니징하는 일정. 이서진은 “남자는 부르지 말랬지”라며 까칠한 본캐로 돌아왔고, 김광규는 “이제 그런 말 좀 하지 마라”며 달래 웃음을 자아냈다.
이후 첫 일정으로 등장한 지창욱. 편안한 차림으로 등장한 그는 “제가 운전하는 게 낫겠다”고 말했고, 김광규는 “불편하면 네가 해라”며 덤덤하게 받아쳤다. 그간 ‘마이스타’를 위해 직접 운전대를 잡던 김광규의 여유 넘치는 태도가 시청자들의 웃음을 자극했다.


하지만 다음 스케줄인 도경수 픽업에서는 또 한 번의 지각 사태가 발생했다. 15분을 기다린 도경수는 “이런 식이면 곤란하다. 시간 약속 안 지키는 건 별로 안 좋아한다”고 말해 현장을 얼어붙게 했다. 그러나 막상 차가 도착하자 곧바로 인사를 하며 “형님, 안녕하세요”라며 예의를 지켜 분위기를 풀었다.
이동 중에도 ‘지각 매니저’들의 해프닝은 계속됐다. 이서진이 “우리 많이 늦었다”며 제작진에 전화를 걸자, 지창욱은 “그건 긴장이 아니라 화난 거다”라며 팩트 폭격을 날렸다. 이어 도경수는 “혹시 차선 바꾸실 생각 없나요?”라며 참다못해 돌직구를 던졌고, 실제로 차선을 바꾸자 도로가 뚫리며 모두가 폭소했다.

하지만 진짜 웃음은 그다음. 이서진이 도경수의 활동명 '디오(EXO)’를 몰랐던 것. “디오가 뭐야?”라고 묻자 김광규는 “너는 게스트 공부 좀 하고 나와라. 경수가 디오다”고 일침을 날렸다. 이서진은 “오늘은 경수인데 왜 디오냐”며 이해하지 못하다가, “그래도 디오 계속 부르니까 좋다. 내가 광고하는 임플란트 이름이기도 하다”고 말해 현장은 폭소로 뒤덮였다.
방송 말미에는 이서진과 김광규가 “도경수 예민하다”며 뒷담화를 하자, 이를 들은 도경수가 “저 예민하지 않았어요!”라며 황당해하며 등장, 마지막까지 유쾌한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난 광규 형 스타일 좋아한다. 제 연구 많이 해주셨다”며 훈훈하게 마무리. 이에 이서진도 “나도 디오 좋아한다! 아이러브 디오!”를 외치며 마지막까지 웃음으로 장식했다.
/ssu08185@osen.co.kr
[사진] OSEN DB,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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