옥자연 캠핑 요리에 기안84 혹평 “건강만 챙겨 식욕 안 돋아”(나혼산)[결정적장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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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옥자연의 캠핑 요리가 화가 겸 방송인 기안84에게 혹평을 들었다.
이때 기안84는 "자연 님 음식이 되게 식욕이 돋진 않는다"고 한마디를 해 옥자연이 버럭하며 벌떡 일어서게 만들었다.
전현무는 "김치볶음밥 주인공이 할 소리냐"며 옥자연 편을 들었지만 기안84는 "내가 요리 더 잘할 것 같다. 나 요리 좀 한다"고 자부했고 전현무는 "기안한테 이런 소리 들었으면 진짜 반성해야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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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서유나 기자]
배우 옥자연의 캠핑 요리가 화가 겸 방송인 기안84에게 혹평을 들었다.
11월 7일 방송된 MBC 예능 '나 혼자 산다'(이하 '나혼산') 621회에서는 옥자연이 뚜벅이 백패킹을 떠났다.
이날 캠핑장에 자리를 잡은 옥자연은 무려 3시간이 걸려 통밀면 팥칼국수를 만들었다. 키는 "뭐든 꿀맛이겠다"며 그 맛이 맛있을 거라고 짐작했으나 옥자연은 "맛있다고는 할 수 없다"고 평했다.
전현무가 "저렇게 배고픈데도 왜?"라고 묻자 옥자연은 통밀면에 소금이라도 좀 넣어 간을 할 걸 그랬다며 후회했다. "완전 따로놀고 면이 맛이 없더라"고.
이때 기안84는 "자연 님 음식이 되게 식욕이 돋진 않는다"고 한마디를 해 옥자연이 버럭하며 벌떡 일어서게 만들었다. 전현무는 "김치볶음밥 주인공이 할 소리냐"며 옥자연 편을 들었지만 기안84는 "내가 요리 더 잘할 것 같다. 나 요리 좀 한다"고 자부했고 전현무는 "기안한테 이런 소리 들었으면 진짜 반성해야 한다"고 말했다.
기안84는 "건강에 쏠려 있다. 맛을 포기했다"고 비판을 이어갔다. 이에 전현무는 다음에 두 사람의 요리 대결을 제안했고 옥자연은 "본때를 보여드릴 것"이라며 복수를 다짐했다.
뉴스엔 서유나 stranger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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