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의 기적' 1순위 정관장의 선택, 역시 고려대 문유현? 유도훈 감독 "'순리대로'만 말씀드릴 수 있어" [MD안양]


[마이데일리 = 안양 김경현 기자] 안양 정관장이 7%의 확률을 뚫고 신인 드래프트 1순위 지명권을 얻었다. 세간의 예상대로 고려대 가드 문유현을 지명할지가 초유의 관심사다.
정관장은 7일 KBL센터 5층 교육장에서 열린 2025 KBL 신인선수 드래프트 구단 추첨식에서 1순위 추첨권을 받았다. 7%에 불과한 확률이었지만 기적적으로 추첨볼이 뽑혔다. 지난 시즌에 이어 2년 연속 1순위다.
올해 1순위는 문유현 드래프트란 평가가 많다. 즉시전력감이란 평가가 기본이다. 문유현은 얼리 엔트리를 선언, 올 시즌 신인선수 드래프트에 참가한다.
공교롭게도 이날 정관장은 홈에서 서울 SK와 경기를 치렀다. 경기 전 취재진을 만난 유도훈 감독은 "다음주 월요일(19일) 회의를 한다. 경우의 수는 다 준비를 해서 회사에 보고를 해야 한다"라면서 "이렇게 깜짝 (1순위가) 될 줄은 몰랐다"고 웃음을 숨기지 못했다.
그러면서 "순리대로 가야 하지 않을까. 일단 회의를 마치도록 하겠다"고 했다.

정관장은 가드진이 탄탄한 팀이다. 또 가드를 뽑으면 포지션이 겹칠 가능성이 높다. 이에 대해 유도훈 감독은 "왜 자꾸 가드진을 물어보나. 누구 뽑을지 어떻게 아나"라며 웃었다.
유도훈 감독은 "일단 현재로서는 '순리대로 가겠다'라는 말씀만 드릴 수 있는 입장이다"라면서 "1순위 나온 것이 정말 기쁘다. 복 있는 구단에 와서 그 복과 기쁨을 같이 누리는 것 같다. 오늘은 경기에 집중하고 구단과 면밀히 검토하고 잘 상의해서 결정을 내리도록 하겠다"고 강조했다.
전희철 감독은 "(추첨식을) 솔직히 안 보고 있었다"라면서 "정관장 대박이다"라고 부러움을 숨기지 못했다.
만약 SK라면 문유현을 뽑겠냐고 묻자 "그럼요. 공격성도 강하지만 체력과 수비도 단단함이 있다. 저희가 즉시전력감으로 이야기하는 선수들, 대학 졸업할 때 얼리로 나오는 선수들이 힘이 떨어진다. 그런 경우는 아예 없을 것 같다"고 설명했다.

한편 2025 KBL 신인선수 드래프트는 오는 14일 오후 3시 잠실학생체육관에서 열린다. 정관장-DB-KCC-소노-삼성-가스공사-현대모비스-KT-SK-LG 순으로 선수를 선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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