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강 대진 확정.. 남녀단식 모두 한국 선수 3명씩 포진 [ITF 서울 홍종문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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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 ITF J100 서울 홍종문배 국제주니어테니스투어대회(이하 ITF 서울 홍종문배) 단식 4강 대진이 확정됐다.
남녀단식 모두 세 명의 한국 선수들이 살아 남았다.
7일, 서울 올림픽공원 테니스장에서는 ITF 서울 홍종문배 단식 8강, 복식 4강 경기가 열렸다.
8일에는 단식 4강 종료 후, 복식 결승이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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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 ITF J100 서울 홍종문배 국제주니어테니스투어대회(이하 ITF 서울 홍종문배) 단식 4강 대진이 확정됐다. 남녀단식 모두 세 명의 한국 선수들이 살아 남았다. 남아 있는 외국 선수는 남자단식 아쉬라비아 메흐라(인도)와 여자단식 에카테리나 도첸코(러시아)다. 메흐라는 오승민(디그니티A), 도첸코는 정의수(중앙여고)와 4강에서 맞붙는다.
7일, 서울 올림픽공원 테니스장에서는 ITF 서울 홍종문배 단식 8강, 복식 4강 경기가 열렸다.
정의수는 동갑내기 맞수, 임사랑(양주나정웅TA)을 6-3 6-0으로 제압했다. 이번 대회 3번 시드를 받은 정의수는 8강까지 계속 한국 선수들만 만나 스트레이트로 승리를 챙기고 있다. '몸 상태도 좋고, 기분도 좋은 상태'라는 정의수는 4강에서 생소한 선수를 만난다. "잘 모르는 선수랑 하면 처음에 신경쓸 것이 많다. 공 치는 스타일도 알아가며 적응해야 한다. 쉽지 않은 경기가 될 것 같다."
올해 세계여자주니어 207위까지 오른 정의수는 이번 대회에서 최소 결승은 가야 추가적인 랭킹포인트 획득이 가능하다. J100 등급 4강으로는 추가 포인트를 얻을 수 없다. 랭킹 상승을 노리는 정의수가 4강전을 조금 더 신경쓰는 이유다.

여자단식 나머지 두 자리는 중학생끼리의 맞대결이 성사됐다. 톱시드 심시연(GCM)과 올해 14세 국가대표 임예린(천안TSC)이다. 심시연은 이예린(군위중)을 6-3 7-5로, 임예린은 이다연(원주여고)을 4-6 6-2 7-5로 제압했다. 임예린의 생애 첫 J100 등급 4강으로, 현재 748위인 임예린은 다음 주 랭킹이 대폭 상승할 것으로 전망된다.
남자단식에서는 황주찬(서인천고)과 조세혁(남원거점SC)이 맞대결을 펼친다. 2008년생 절친의 맞대결이다. 지난 전국체전 단체전에서 만나 조세혁이 승리한 바 있다. 인도 선수를 상대하는 오승민은 "잘 할 수 있을 것 같다"는 자신감을 보였다.
8일에는 단식 4강 종료 후, 복식 결승이 열린다. 남자복식은 조세혁-도겸(안동고) 조와 김영훈(서울고)-오승민 조가 맞붙는다. 조세혁은 단식 1회전에서 파트너 도겸을, 오승민은 단식 2회전에서 파트너 김영훈을 물리쳤다. 파트너에게 아픔을 안겨야 했던 두 조가 공교롭게도 복식 결승에서 맞붙는다.
여자복식은 아리마 리토-기타오카 리쿠(이상 일본) 조와 임예린-치앙사이정(대만) 조가 우승을 놓고 다툰다.
8일에는 오전 10시부터 센터코트와 2번코트에서 남자단식 4강, 여자단식 4강 순으로 열린다. 이후 복식 결승이 이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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