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627억원' 무라카미, 오늘 포스팅…송성문은 언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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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라카미 무네타카가 결국 메이저리그 시장에 등장했다.
일본 야쿠르트 스왈로스는 오늘 무라카미의 포스팅을 공시하기로 결정했고, 협상 기간은 내일부터 45일.
무라카미는 지난 7년 동안 NPB에서 246홈런을 기록한 정통 파워 히터다.
KBO에서 꾸준히 언급되는 다음 해외 유망 내야수 후보지만, 현실적인 조건이 무라카미와는 완전히 다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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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라카미는 지난 7년 동안 NPB에서 246홈런을 기록한 정통 파워 히터다. 2022년에는 56홈런으로 오 사다하루의 일본인 단일시즌 기록을 넘었다. 다만 삼진율은 28% 이상. NPB보다 투수들의 구속과 구위가 높은 MLB에서는 이 수치가 더 치솟을 가능성이 크다. 결국 구단들은 ‘30홈런을 감수할 것인가, 200삼진을 감수할 것인가’라는 질문을 스스로 던지게 된다.
수비 포지션도 명확하지 않다. 3루에서 버티기는 하지만 평균 수준. 1루가 더 자연스럽고, 일부 구단은 외야 전환까지 테스트할 수 있다. 그래서 가장 많이 언급되는 팀은 결국 LA 다저스다. 하지만 다저스는 이미 프레디 프리먼-맥스 먼시-오타니로 코너와 지명타자가 꽉 차 있다. 반면 보스턴, 뉴욕 메츠, 뉴욕 양키스 등은 당장 30홈런 타자 한 명이 팀 구조를 바꿀 수 있다. 이쪽이 훨씬 논리적인 자리다.
그리고 여기서 자연스럽게 떠오르는 이름이 있다. 송성문.
KBO에서 꾸준히 언급되는 다음 해외 유망 내야수 후보지만, 현실적인 조건이 무라카미와는 완전히 다르다. 송성문은 이미 나이가 꽤 찼고(29세), 프로 입단 이후 파워형으로 완전히 정착하지도 않았다. KBO에서의 장점은 컨택과 활동량인데, MLB는 이 카테고리에서 대체 선수가 넘친다.
송성문은 아직 포스팅을 하지 않고 있다
[강해영 마니아타임즈 기자/hae2023@maniarepor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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