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2년 차' 제시 린가드, '나혼산' 등장…치킨 배달도 능숙하게

김유진 기자 2025. 11. 8. 02: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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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시 린가드가 서울에서 혼자 사는 생활을 공개한다.

7일 방영된 MBC '나 혼자 산다' 621회에서는 제시 린가드의 서울 생활이 예고됐다.

예고편에는 제시 린가드가 서울 한강뷰가 넓게 보이는 집에서 헤어 캡을 쓰고 일어나 딸과 영상통화를 하는 등 평범한 일상이 담겼다.

올해로 2년 차 한국 생활에 적응 중인 제시 린가드의 모습은 다음 주 '나 혼자 산다'를 통해 공개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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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시 린가드가 혼자 사는 생활을 공개한다. /사진=MBC '나 혼자 산다' 캡처

제시 린가드가 서울에서 혼자 사는 생활을 공개한다.

7일 방영된 MBC '나 혼자 산다' 621회에서는 제시 린가드의 서울 생활이 예고됐다.

제시 린가드는 프리미엄 리그에서 10년간 맹활약한 축구선수로 현재 FC서울의 주장을 맡고 있다.

혼자 사는 생활을 공개한 제시 린가드. /사진=MBC '나 혼자 산다' 캡처

예고편에는 제시 린가드가 서울 한강뷰가 넓게 보이는 집에서 헤어 캡을 쓰고 일어나 딸과 영상통화를 하는 등 평범한 일상이 담겼다.

또 제시 린가드는 성수동 일대를 걸어 다니며 자신을 알아봐 주는 시민들에게 한국어로 인사를 건네고 사진을 같이 찍어주기도 했다.

이 외에도 제시 린가드는 한국 화장품을 직접 구매해 써보는가 하면 치킨을 배달시켜 먹는 친근한 모습을 보여주기도 했다.

올해로 2년 차 한국 생활에 적응 중인 제시 린가드의 모습은 다음 주 '나 혼자 산다'를 통해 공개될 예정이다.

김유진 기자 yourgenie@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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