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폭적인 지원" 미쳤다! 손흥민, 이게 진정한 슈퍼스타 대우지...LAFC 특급 케어 "SON, 먹는 음식, 해온 루틴, 준비 과정, 기록해 서비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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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스앤젤레스 FC(LAFC)가 슈퍼스타 손흥민을 극진히 예우하고 있다.
스펜서는 손흥민, 위고 요리스 등의 베테랑을 두고 "벌써 여러 차례 월드컵을 경험해 본 선수들이다. 각자에게 맞는 영양 코치가 있으며 선수 스스로 무엇이 필요한지 알고 있다. 다만 선수들이 이전에 하던 방식이 여기서도 그대로 재현될 수 있게 해주는 것은 중요하다. 손흥민이 필요할 때 언제든 한식을 먹을 수 있도록 돕는 일 등이 그렇다"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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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PORTALKOREA] 박윤서 기자= 로스앤젤레스 FC(LAFC)가 슈퍼스타 손흥민을 극진히 예우하고 있다.
LAFC는 6일(한국시간) 구단 공식 팟 캐스트 채널 '블랙 앤 골드 인사이더'를 통해 방송인 맥스 브레토스와 영양사 코너 스펜서의 대화를 공개했다.
스펜서는 LAFC 선수단의 컨디션 향상을 목적으로 음식 조리 및 각종 서비스를 담당하고 있다.

여기서 두 사람은 손흥민과 관련된 흥미로운 에피소드를 언급했다. 그는 "손흥민이 온 후 나는 그동안 어떻게 해왔는지를 물었다. 그가 경기 전후 먹는 음식, 해온 루틴을 알아낸 후 준비 과정 등을 전부 기록했다. 이후 똑같은 지원을 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라고 말했다.
스펜서는 "우리는 에너지가 높은 음식을 먹길 원한다. 팬케이크, 시럽과 같은 식단은 고탄수화물에 맛이 좋다. 주스, 밥, 브레드 류 역시 마찬가지다. 나의 목표는 경기 전날 글리코젠을 최대한 채워 실전에서 전력을 다할 수 있도록 보조하는 일이다"라고 강조했다.
이들이 밝힌 바에 따르면 현재 손흥민은 LAFC서 아침 식사로 탄수화물이 풍부한 프렌치 토스트, 팬케이크, 와플 등을 즐겨 먹는다.

스펜서는 손흥민, 위고 요리스 등의 베테랑을 두고 "벌써 여러 차례 월드컵을 경험해 본 선수들이다. 각자에게 맞는 영양 코치가 있으며 선수 스스로 무엇이 필요한지 알고 있다. 다만 선수들이 이전에 하던 방식이 여기서도 그대로 재현될 수 있게 해주는 것은 중요하다. 손흥민이 필요할 때 언제든 한식을 먹을 수 있도록 돕는 일 등이 그렇다"라고 설명했다.
손흥민은 여름 이적시장을 통해 10년여를 몸담은 런던을 떠나 새로운 도시로 적을 옮겼다. 이에 그라운드 안팎에서의 적응 문제 등을 두고 여러 우려의 목소리가 있었다. 하지만 스펜서를 비롯한 다수의 관계자가 적극적으로 도우며 손흥민의 몸 상태 및 컨디션은 한창 좋았던 시기를 방불케 하고 있다.
사진=해리 케인 SNS, 게티이미지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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