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 로제 '아파트', K팝 최초 그래미 본상 '올해의 노래·레코드' 동시 후보
김하영 기자 2025. 11. 8. 01:46

[마이데일리 = 김하영 기자] 그룹 블랙핑크 멤버 로제(ROSÉ)의 '아파트'(Apt.)가 미국 그래미 어워즈 주요 부문 후보에 나란히 후보로 올랐다.
7일(현지시간) 미국 레코딩 아카데미가 발표한 '제68회 그래미 어워즈' 후보 명단에 따르면, 로제가 브루노 마스(Bruno Mars)와 함께한 '아파트'가 '올해의 노래'(Song of the Year), '올해의 레코드'(Record of the Year) 후보에 동시 지명됐다. K팝 솔로 아티스트가 그래미 주요 두 부문에 동시 후보로 오른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이외에도 로제는 '베스트 팝 듀오/그룹 퍼포먼스상' 후보에도 이름을 올리며, 3개 부문에 최종 노미네이트되는 저력을 보였다.
그래미 어워즈는 전 세계 대중음악계에서 가장 권위 있는 시상식이다. 이번 시상식은 내년 2월 1일 미국 로스앤젤레스 크립토닷컴 아레나에서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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