옥자연 역시 서울대 출신‥20㎏ 가방도 과학적 원리로 거뜬(나혼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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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옥자연이 과학적 원리로 무거운 짐을 거뜬히 들었다.
11월 7일 방송된 MBC 예능 '나 혼자 산다'(이하 '나혼산') 621회에서는 옥자연이 뚜벅이 백패킹에 도전했다.
이날 옥자연은 백패킹을 떠나기 위해 알뜰살뜰 짐을 쌌다.
70L 배낭에 짐을 가득 채운 옥자연은 자신만의 짐 싸는 비결을 공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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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서유나 기자]
배우 옥자연이 과학적 원리로 무거운 짐을 거뜬히 들었다.
11월 7일 방송된 MBC 예능 '나 혼자 산다'(이하 '나혼산') 621회에서는 옥자연이 뚜벅이 백패킹에 도전했다.
이날 옥자연은 백패킹을 떠나기 위해 알뜰살뜰 짐을 쌌다. 70L 배낭에 짐을 가득 채운 옥자연은 자신만의 짐 싸는 비결을 공개했다. "가벼운 거 먼저 넣고 무거운 건 최대한 등 가까이. 위 등에 가까운 쪽에 가장 무거운 걸 넣어야 한다"고.
그 이유에 대해 옥자연은 "무게 중심 때문에 등에 딱 붙어줘야 덜 힘들다"고 설명해 전현무가 "오 서울대"라며 감탄하게 만들었다.
가방 무게는 무려 15㎏에서 20㎏에 달했다. 무지개 회원들이 "딱 행군"이라며 "저거 우리도 들어도 무거운데"라고 걱정하자 옥자연은 "회전력을 이용하면 드는 건 힘들지 않다"고 말했다. 이에 전현무는 재차 "서울대"라며 감탄했다.
한편 옥자연은 1988년생으로 만 36세다. 서울대학교 인문대학 미학과 출신으로 2012년 연극 '손님'으로 데뷔했다. 드라마 '경이로운 소문', '마인', '슈룹' 등에 출연하며 사랑받았다.
뉴스엔 서유나 stranger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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