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5세 미혼' 최화정 "한 달에 외제차 한 대 수입…결정사에 1억 내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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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인 최화정이 결혼 생각을 드러냈다.
이날 최화정은 지난여름 "첫눈 올 때까지 손톱에 봉숭아 물이 남아있으면 결정사(결혼정보회사)에 가겠다"는 공약을 지키기 위해 결혼정보회사에 방문했다.
1961년 2월생인 최화정은 "경제적으로 안정됐다. 자가 하나 있고, 한 달에 외제차 한 대씩 살 수 있는 수입을 벌고 있다"고 밝혀 눈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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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텐아시아=김은정 기자]

방송인 최화정이 결혼 생각을 드러냈다.
7일 유튜브 채널 '안녕하세요 최화정이에요'에는 '65년 솔로인생 끝장내는 최화정 결혼정보회사 방문 (+이상형,소개팅)'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이날 최화정은 지난여름 "첫눈 올 때까지 손톱에 봉숭아 물이 남아있으면 결정사(결혼정보회사)에 가겠다"는 공약을 지키기 위해 결혼정보회사에 방문했다.



드물게 긴장감을 내비친 최화정은 매니저를 만나 "제 나이 또래도 있냐. 언제 설레어 봤는지 기억이 안 난다"면서 "연애할 때는 달 뜨잖냐. 다이어트도 그냥 된다"며 연애 기억을 떠올렸다.
1961년 2월생인 최화정은 "경제적으로 안정됐다. 자가 하나 있고, 한 달에 외제차 한 대씩 살 수 있는 수입을 벌고 있다"고 밝혀 눈길을 끌었다.
"MBTI가 I(내향적)다"라고 밝힌 최화정은 "사실 혼자 있는 게 외롭지 않다. 너무 좋다. 침대에서 자다가 살짝 웃기도 한다"고 털어놨다.



이상형에 대해서는 "정정한 스타일 싫다. 근육 많고, 찢어진 청바지 입고, 큰 오토바이 타는 스타일은 감당 안 될 것 같다. 자연스럽게 늙어간 사람이 나을 것 같다. 그런데 누가 65세를 만나겠냐"고 토로했다.
상담 매니저는 사별한 미국 거주 의사, 여행 좋아하는 전 교수를 추천했다. 그러면서 "60대 초혼 없지만, 50대는 초혼 많다"고 강조했다.
결정사 가입비가 380만원에서 6,000만원까지라는 말에 최화정은 "6천만원 냈는데 결혼 못 하면 어떡하냐"고 물었다. 부분 환불이 가능하다는 설명에 그는 "그럼 제가 1억 낼게요"라며 '리치언니'의 면모를 드러냈다.
최화정은 자신이 새로운 만남을 원하는 이유가 결핍을 채우거나 외로움을 달래기 위함이 아니라고 이야기했다. 그러면서 "결혼이라는 새로운 길을 걸어도 괜찮지 않을까 생각한다"고 전했다.
김은정 텐아시아 기자 eun@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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