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베카 34득점 활약' 흥국생명, IBK기업은행 4연패 빠트렸다! '빛바랜 빅토리아 38점 존재감'

반진혁 기자 2025. 11. 7. 22: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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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진혁 기자 | 흥국생명이 IBK기업은행은 4연패에 빠트렸다.

흥국생명은 7일 오후 7시 화성체육관에서 치러진 IBK기업은행과의 진에어 2025-2026 V-리그 1라운드 경기에서 세트 스코어 3-2(25-23, 29-27, 20-25, 15-25, 15-11)로 승리했다.

반면, IBK기업은행은 빅토리아가 39득점을 뽑아내는 활약을 선보였지만, 4연패에 빠졌다.

1, 2세트를 차지하면서 셧아웃 승리 분위기를 조성했지만, IBK기업은행의 추격을 뿌리치지 못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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흥국생명 선수단이 7일 화성체육관에서 치러진 IBK기업은행과의 진에어 2025-2026 V-리그 1라운드 경기에서 득점 후 기뻐하고 있다. /사진=한국배구연맹

[STN뉴스] 반진혁 기자 | 흥국생명이 IBK기업은행은 4연패에 빠트렸다.

흥국생명은 7일 오후 7시 화성체육관에서 치러진 IBK기업은행과의 진에어 2025-2026 V-리그 1라운드 경기에서 세트 스코어 3-2(25-23, 29-27, 20-25, 15-25, 15-11)로 승리했다.

흥국생명은 레베케가 34득점을 뽑아내는 활약을 하면서 승리를 챙겼다.

반면, IBK기업은행은 빅토리아가 39득점을 뽑아내는 활약을 선보였지만, 4연패에 빠졌다.

IBK기업은행의 임명옥이 7일 화성체육관에서 치러진 IBK기업은행과의 진에어 2025-2026 V-리그 1라운드 경기에서 수비에 집중하고 있다. /사진=한국배구연맹

IBK기업은행 임명옥은 600경기 출전이라는 기염을 토했다. 여자부 역대 최초 기록이다.

흥국생명의 분위기는 좋았다. 1, 2세트를 차지하면서 셧아웃 승리 분위기를 조성했지만, IBK기업은행의 추격을 뿌리치지 못했다.

IBK기업은행은 3, 4세트에서 분위기 반전을 끌어냈고 승부를 풀세트 접전으로 끌고 갔다.

승자는 흥국생명이었다. 레베카가 존재감을 터트렸고 김다은의 회심의 공격도 적중하면서 주도권을 잡았다. 매치 포인트에서 이다현의 끝내기 공격으로 승리를 챙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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