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윤철 "대미투자해도 외환보유액 4천200억 달러 수준 유지"

이승은 2025. 11. 7. 22: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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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윤철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은 한미 관세 협상에 따른 대미 투자에 따라 외환보유액이 감소할 가능성에 대해 자금을 조달할 때 이자 또는 배당을 활용하고, 부족하면 해외에서 조달하기 때문에 외환보유액 4천200억 달러 수준을 계속 유지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구 부총리는 오늘 국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에 출석한 자리에서 한미 관세 협상 이후 외환위기가 있는 것 아니냐는 국민들 우려가 있다는 더불어민주당 한병도 의원 질문에 이같이 답했습니다.

구 부총리는 현재 단기 외채 비율은 낮고 해외 자산도 많이 있다며 국제통화기금, IMF에서도 이를 감안했을 때 단계적으로 외환 충격에 취약하지 않다고 보고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국가신용등급 강등 가능성은 없다고 평가하면 되느냐는 질문에 구 부총리는 그렇다면서 무디스에서 한국이 재정도 잘 관리하고, 새 정부 들어서 성장 정책을 잘 발표했다고 평가했다고 말했습니다.

YTN 이승은 (selee@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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