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런 XX들" 도경완, 장윤정 사망설 가짜 뉴스에 분노

황서연 기자 2025. 11. 7. 22: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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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장윤정이 자신의 사망을 주장한 가짜뉴스에 분노했다.

7일 밤 장윤정은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 계정에 "연락이 많이 와서. 걱정 마세요. 좋은 사진도 글도 아니니 삭제할 예정입니다. 모두 건강하세요"라는 글을 남겼다.

장윤정이 사망했다는 가짜 뉴스를 담은 이미지다.

최근 합성 이미지, AI 툴 등을 이용해 제작된 가짜 뉴스가 대중의 혼란을 야기하는 가운데, 장윤정 또한 피해의 대상이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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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경완 장윤정 부부

[티브이데일리 황서연 기자] 가수 장윤정이 자신의 사망을 주장한 가짜뉴스에 분노했다.

7일 밤 장윤정은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 계정에 "연락이 많이 와서. 걱정 마세요. 좋은 사진도 글도 아니니 삭제할 예정입니다. 모두 건강하세요"라는 글을 남겼다.

이와 함께 장윤정이 게재한 이미지에는 장윤정의 사진 뒤에 근조 화환이 합성된 모습이 담겼다. 장윤정이 사망했다는 가짜 뉴스를 담은 이미지다.

장윤정의 정정 소식에 지인, 팬들은 댓글을 남기며 안도의 한숨을 내쉬었다. 특히 남편인 방송인 도경완은 "아 놔. 이런 XX들. 지금 누나 나랑 파전에 막걸리 먹고 있단 말이다"라는 웃픈 댓글을 남기기도 했다.

최근 합성 이미지, AI 툴 등을 이용해 제작된 가짜 뉴스가 대중의 혼란을 야기하는 가운데, 장윤정 또한 피해의 대상이 됐다.

[티브이데일리 황서연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DB]

도경완 | 장윤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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