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 뚫은 정관장, SK 워니는 못 뚫었다! SK 2연승 질주
[앵커]
프로농구 정관장이 신인드래프트 순위 추첨에서 7%의 확률을 뚫고 1순위 지명권을 차지하게 됐는데요.
행운의 기세를 경기에서도 이어가려했지만 워니가 버티는 SK를 뚫어내진 못했습니다.
허솔지 기자입니다.
[리포트]
신인드래프트 순위 추첨기에서 가장 먼저 나온 팀, 바로 정관장이었습니다.
구단 관계자도 깜짝 놀란 듯 입이 떡 벌어졌는데 그도 그럴 것이 지난 시즌 플레이오프 진출 팀이어서 전체 공 200개 중에 정관장에는 단 14개만 배정됐기 때문입니다.
7%의 확률을 뚫고 1순위 지명권을 확보하게 된 정관장 그런데 경기에서는 1쿼터부터 SK의 수비를 뚫어내는 게 좀처럼 쉽지 않았습니다.
촘촘하고 조직적인 수비에 막혀 정관장이 1쿼터 9득점에 그친 반면 워니 특유의 플로터를 앞세운 SK는 11점 앞선 채로 1쿼터를 마쳤습니다.
정관장이 2쿼터부터 수비 집중력을 되찾으면서 팽팽한 승부가 펼쳐졌지만 SK가 마지막까지 공수에서 두터웠습니다.
SK는 3쿼터 안영준의 연속 석점과 속공 득점으로 추격의 고삐를 당기더니 4쿼터 해결사 워니가 나섰습니다.
필요한 순간 정확한 석점포를 꽂아넣었고, 워니다운 득점으로 승부를 뒤집었습니다.
정관장은 종료 4초전 변준형의 극적인 가로채기가 나왔지만 박정웅의 슛이 빗나가며 결국 승부를 뒤집지는 못했습니다.
SK는 정관장을 두 점차로 꺾고 2연승을 달렸습니다.
한편 KCC로 FA 이적한 뒤 종아리 부상을 입었던 코트의 사령관 허훈이 재활을 마치고 내일(8일) 부상 복귀전이자, KCC 데뷔전을 치를 예정입니다.
상대팀은 친정팀인 KT입니다.
KBS 뉴스 허솔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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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솔지 기자 (solji26@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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