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K 리뷰] ‘워니 결승 플로터’ SK, 정관장에 재역전승 … 6위 삼성과 반 게임 차
손동환 2025. 11. 7. 2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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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가 어렵게 승리했다.
서울 SK는 7일 안양정관장아레나에서 열린 2025~2026 LG전자 프로농구 정규리그 경기에서 안양 정관장을 68-66으로 꺾었다.
SK의 자밀 워니(199cm, C)는 리그 최고의 외국 선수고, 정관장의 조니 오브라이언트(204cm, C)는 팀의 공수를 책임지고 있다.
두 선수의 차이가 SK와 정관장의 차이를 만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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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가 어렵게 승리했다.
서울 SK는 7일 안양정관장아레나에서 열린 2025~2026 LG전자 프로농구 정규리그 경기에서 안양 정관장을 68-66으로 꺾었다. 시즌 두 번째로 연승을 기록했다. 또, 6승 7패로 6위 서울 삼성(6승 6패)을 반 게임 차로 쫓았다.
SK는 1쿼터를 잘 시작했다. 2쿼터를 잘 소화하지 못했으나, 3쿼터부터 정관장을 맹추격했다. 그리고 승부처를 잘 견뎠다. 그 결과, ‘정관장전 3연패’의 위기를 벗어났다.
1Q : 서울 SK 20-9 안양 정관장 : 1옵션의 차이
[SK-정관장, 1Q 주요 선수 기록]
- 자밀 워니(SK) : 6분 34초, 7점(2점 : 3/5) 4리바운드(공격 1) 1어시스트 1스틸
- 조니 오브라이언트(정관장) : 8분 54초, 1점(2점 : 0/1, 3점 : 0/1, 자유투 : 1/2) 1리바운드(공격) 1블록슛 1디플렉션
많은 분들이 알다시피, KBL은 2019~2020시즌부터 ‘외국 선수 2명 보유-1명 출전’을 기조로 삼고 있다. 그렇기 때문에, ‘1옵션 외국 선수’가 중요하다. 좋은 ‘1옵션 외국 선수’를 보유한 팀이 좋은 ‘성적’을 낼 수 있다.
SK의 자밀 워니(199cm, C)는 리그 최고의 외국 선수고, 정관장의 조니 오브라이언트(204cm, C)는 팀의 공수를 책임지고 있다. 그렇기 때문에, 워니와 오브라이언트의 매치업이 중요했다. 두 선수 모두 상대와 기싸움에서 밀리면 안 됐다.
하지만 두 선수의 운명은 1쿼터부터 갈렸다. 워니는 긍정적이었고, 오브라이언트는 부정적이었다. 두 선수의 차이가 SK와 정관장의 차이를 만들었다. 그것도 꽤 큰 점수 차이였다.
2Q : 안양 정관장 33-28 서울 SK : 오브라이언트는 1옵션이 아니었습니다!
[브라이스 워싱턴 2Q 기록]
- 10분, 11점(2점 : 1/1, 3점 : 2/2, 자유투 : 3/4) 7리바운드(공격 2) 4어시스트 1스틸
* 양 팀 선수 중 2Q 최다 득점 (SK 2Q 득점 : 8점)
* 양 팀 선수 중 2Q 최다 3점슛 성공 (SK 2Q 3점슛 성공 개수 : 1개)
* 양 팀 선수 중 2Q 최다 리바운드 (SK 2Q 리바운드 : 7개)
* 양 팀 선수 중 2Q 최다 어시스트 (SK 2Q 어시스트 : 1개)
* 양 팀 선수 중 2Q 최다 스틸 (SK 2Q 스틸 : 0개)
앞서 이야기했듯, 정관장의 1옵션 외국 선수가 너무 부진했다. 그래서 유도훈 정관장 감독은 2쿼터 종료 1분 6초 전부터 브라이스 워싱턴(196cm, F)을 투입했다. 하지만 많은 걸 기대할 수 없었다. 워싱턴은 2옵션 외국 선수에 불과하기 때문이다.
그러나 위의 말은 모두 기자의 생각이었다. 워싱턴의 견해는 그렇지 않았다. 워싱턴은 우선 워니와 1대1에서 밀리지 않았다. 워니의 득점과 파생 옵션을 모두 제어했다. 워싱턴이 버텼기 때문에, 정관장 특유의 수비가 살아났다.
수비를 해낸 워싱턴은 공격 진영에서도 힘을 냈다. 3점 라인 밖에서 예기치 못한 슛을 꽂았고, 패스와 스크린으로 동료들과 시너지 효과를 냈다. 덕분에, 정관장은 2쿼터를 트리플 스코어(24-8)로 압도했다.
서울 SK는 7일 안양정관장아레나에서 열린 2025~2026 LG전자 프로농구 정규리그 경기에서 안양 정관장을 68-66으로 꺾었다. 시즌 두 번째로 연승을 기록했다. 또, 6승 7패로 6위 서울 삼성(6승 6패)을 반 게임 차로 쫓았다.
SK는 1쿼터를 잘 시작했다. 2쿼터를 잘 소화하지 못했으나, 3쿼터부터 정관장을 맹추격했다. 그리고 승부처를 잘 견뎠다. 그 결과, ‘정관장전 3연패’의 위기를 벗어났다.
1Q : 서울 SK 20-9 안양 정관장 : 1옵션의 차이
[SK-정관장, 1Q 주요 선수 기록]
- 자밀 워니(SK) : 6분 34초, 7점(2점 : 3/5) 4리바운드(공격 1) 1어시스트 1스틸
- 조니 오브라이언트(정관장) : 8분 54초, 1점(2점 : 0/1, 3점 : 0/1, 자유투 : 1/2) 1리바운드(공격) 1블록슛 1디플렉션
많은 분들이 알다시피, KBL은 2019~2020시즌부터 ‘외국 선수 2명 보유-1명 출전’을 기조로 삼고 있다. 그렇기 때문에, ‘1옵션 외국 선수’가 중요하다. 좋은 ‘1옵션 외국 선수’를 보유한 팀이 좋은 ‘성적’을 낼 수 있다.
SK의 자밀 워니(199cm, C)는 리그 최고의 외국 선수고, 정관장의 조니 오브라이언트(204cm, C)는 팀의 공수를 책임지고 있다. 그렇기 때문에, 워니와 오브라이언트의 매치업이 중요했다. 두 선수 모두 상대와 기싸움에서 밀리면 안 됐다.
하지만 두 선수의 운명은 1쿼터부터 갈렸다. 워니는 긍정적이었고, 오브라이언트는 부정적이었다. 두 선수의 차이가 SK와 정관장의 차이를 만들었다. 그것도 꽤 큰 점수 차이였다.
2Q : 안양 정관장 33-28 서울 SK : 오브라이언트는 1옵션이 아니었습니다!
[브라이스 워싱턴 2Q 기록]
- 10분, 11점(2점 : 1/1, 3점 : 2/2, 자유투 : 3/4) 7리바운드(공격 2) 4어시스트 1스틸
* 양 팀 선수 중 2Q 최다 득점 (SK 2Q 득점 : 8점)
* 양 팀 선수 중 2Q 최다 3점슛 성공 (SK 2Q 3점슛 성공 개수 : 1개)
* 양 팀 선수 중 2Q 최다 리바운드 (SK 2Q 리바운드 : 7개)
* 양 팀 선수 중 2Q 최다 어시스트 (SK 2Q 어시스트 : 1개)
* 양 팀 선수 중 2Q 최다 스틸 (SK 2Q 스틸 : 0개)
앞서 이야기했듯, 정관장의 1옵션 외국 선수가 너무 부진했다. 그래서 유도훈 정관장 감독은 2쿼터 종료 1분 6초 전부터 브라이스 워싱턴(196cm, F)을 투입했다. 하지만 많은 걸 기대할 수 없었다. 워싱턴은 2옵션 외국 선수에 불과하기 때문이다.
그러나 위의 말은 모두 기자의 생각이었다. 워싱턴의 견해는 그렇지 않았다. 워싱턴은 우선 워니와 1대1에서 밀리지 않았다. 워니의 득점과 파생 옵션을 모두 제어했다. 워싱턴이 버텼기 때문에, 정관장 특유의 수비가 살아났다.
수비를 해낸 워싱턴은 공격 진영에서도 힘을 냈다. 3점 라인 밖에서 예기치 못한 슛을 꽂았고, 패스와 스크린으로 동료들과 시너지 효과를 냈다. 덕분에, 정관장은 2쿼터를 트리플 스코어(24-8)로 압도했다.

3Q : 안양 정관장 54-52 서울 SK : 잊고 있던 에이스
[안영준 3Q 기록]
- 7분 5초, 13점(2점 : 3/3, 3점 : 2/2, 자유투 : 1/1) 2스틸 1리바운드 1어시스트
* 양 팀 선수 중 3Q 최다 득점
* 양 팀 선수 중 3Q 최다 2점슛 성공 (정관장 3Q 2점슛 성공 : 3개)
* 양 팀 선수 주 3Q 최다 3점슛 성공
SK의 국내 1옵션은 김낙현(184cm, G)이었다. 안영준(196cm, F) 없을 때의 일이었다. 그리고 안영준이 정관장전에 돌아왔다.
안영준은 전반전에 13분 41초를 소화했다. 그러나 안영준의 전반전 득점은 ‘3’에 불과했다. SK 또한 좋았던 흐름을 놓쳤다.
하지만 안영준은 3쿼터에 각성했다. 우선 3점슛으로 분위기를 바꿨다. 자밀 워니(199cm, C)의 부담을 덜어줬다.
또, 안영준은 장기를 발휘했다. ‘속공 마무리’였다. 렌즈 아반도(188cm, F)의 높은 점프에도 불구하고, 침착하게 마무리했다. 안영준의 장기는 정관장을 가라앉혔고, SK도 정관장을 눈앞에 뒀다. 역전 가능성을 끌어올렸다.
4Q : 서울 SK 68-66 안양 정관장 : 최후의 승자
[SK 4Q 주요 장면]
1. 4Q 시작 2분 26초 : 김낙현, 돌파 후 패스 -> 최부경, 골밑 득점 -> 정관장, 후반전 첫 번째 타임 아웃 (SK 54-57 정관장)
2. 4Q 시작 3분 36초 : 김낙현, 킥 아웃 패스 -> 김태훈, 왼쪽 코너 3점 (SK 57-57 정관장)
3. 경기 종료 2분 11초 전 : 김낙현, 패스 -> 자밀 워니, 정면 3점슛 (SK 63-66 정관장)
4. 경기 종료 1분 41초 전 : 안영준, 속공 시도 -> 파울 자유투 2개 성공 -> 정관장, 후반전 두 번째 타임 아웃 (SK 65-66 정관장)
5. 경기 종료 52.5초 전 : 자밀 워니, 돌파 플로터 (SK 67-66 정관장)
6. 경기 종료 4.5초 전 : 김낙현, 언스포츠맨라이크 자유투 1개 (SK 68-66 정관장)
두 팀의 차이는 공격권 한 번에 불과했다. 두 팀의 차이가 거의 없다는 듯. 4쿼터에도 비슷한 양상이었다. 4쿼터 시작 후 5분 동안 2~3점 간격의 시소 게임을 펼쳤다.
정관장이 먼저 균열을 일으켰다. 경기 종료 2분 34초 전 6점 차(66-60)로 달아났다. 루즈 볼 싸움으로 의지를 보여줬고, 여러 선수들이 세컨드 찬스를 3점으로 장식했기 때문이다.
그러나 SK가 금세 따라붙었다. 워니의 3점슛과 안영준(196cm, F)의 자유투로 65-66을 기록했다. 남은 시간은 1분 41초였다.
SK는 계속 실점하지 않았다. 그리고 워니가 경기 종료 52.5초 전 중요한 플로터를 작렬했다. 김낙현이 경기 종료 15.8초 전 파울 자유투 2개를 놓쳤으나, SK는 정관장의 마지막 공격을 무위로 돌렸다. 그리고 김낙현이 언스포츠맨라이크 파울을 얻었다. SK는 그제서야 웃을 수 있었다.
사진 제공 = KBL
[안영준 3Q 기록]
- 7분 5초, 13점(2점 : 3/3, 3점 : 2/2, 자유투 : 1/1) 2스틸 1리바운드 1어시스트
* 양 팀 선수 중 3Q 최다 득점
* 양 팀 선수 중 3Q 최다 2점슛 성공 (정관장 3Q 2점슛 성공 : 3개)
* 양 팀 선수 주 3Q 최다 3점슛 성공
SK의 국내 1옵션은 김낙현(184cm, G)이었다. 안영준(196cm, F) 없을 때의 일이었다. 그리고 안영준이 정관장전에 돌아왔다.
안영준은 전반전에 13분 41초를 소화했다. 그러나 안영준의 전반전 득점은 ‘3’에 불과했다. SK 또한 좋았던 흐름을 놓쳤다.
하지만 안영준은 3쿼터에 각성했다. 우선 3점슛으로 분위기를 바꿨다. 자밀 워니(199cm, C)의 부담을 덜어줬다.
또, 안영준은 장기를 발휘했다. ‘속공 마무리’였다. 렌즈 아반도(188cm, F)의 높은 점프에도 불구하고, 침착하게 마무리했다. 안영준의 장기는 정관장을 가라앉혔고, SK도 정관장을 눈앞에 뒀다. 역전 가능성을 끌어올렸다.
4Q : 서울 SK 68-66 안양 정관장 : 최후의 승자
[SK 4Q 주요 장면]
1. 4Q 시작 2분 26초 : 김낙현, 돌파 후 패스 -> 최부경, 골밑 득점 -> 정관장, 후반전 첫 번째 타임 아웃 (SK 54-57 정관장)
2. 4Q 시작 3분 36초 : 김낙현, 킥 아웃 패스 -> 김태훈, 왼쪽 코너 3점 (SK 57-57 정관장)
3. 경기 종료 2분 11초 전 : 김낙현, 패스 -> 자밀 워니, 정면 3점슛 (SK 63-66 정관장)
4. 경기 종료 1분 41초 전 : 안영준, 속공 시도 -> 파울 자유투 2개 성공 -> 정관장, 후반전 두 번째 타임 아웃 (SK 65-66 정관장)
5. 경기 종료 52.5초 전 : 자밀 워니, 돌파 플로터 (SK 67-66 정관장)
6. 경기 종료 4.5초 전 : 김낙현, 언스포츠맨라이크 자유투 1개 (SK 68-66 정관장)
두 팀의 차이는 공격권 한 번에 불과했다. 두 팀의 차이가 거의 없다는 듯. 4쿼터에도 비슷한 양상이었다. 4쿼터 시작 후 5분 동안 2~3점 간격의 시소 게임을 펼쳤다.
정관장이 먼저 균열을 일으켰다. 경기 종료 2분 34초 전 6점 차(66-60)로 달아났다. 루즈 볼 싸움으로 의지를 보여줬고, 여러 선수들이 세컨드 찬스를 3점으로 장식했기 때문이다.
그러나 SK가 금세 따라붙었다. 워니의 3점슛과 안영준(196cm, F)의 자유투로 65-66을 기록했다. 남은 시간은 1분 41초였다.
SK는 계속 실점하지 않았다. 그리고 워니가 경기 종료 52.5초 전 중요한 플로터를 작렬했다. 김낙현이 경기 종료 15.8초 전 파울 자유투 2개를 놓쳤으나, SK는 정관장의 마지막 공격을 무위로 돌렸다. 그리고 김낙현이 언스포츠맨라이크 파울을 얻었다. SK는 그제서야 웃을 수 있었다.
사진 제공 = KB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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