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기 아니었다' 이천수측 공식 입장 "상대 고소 취하… 오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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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기 혐의를 받았던 2002 한일월드컵의 영웅인 이천수(43)가 공식 입장을 밝혔다.
이천수는 소속사 DH엔터테인먼트 측은 7일 보도자료를 통해 "고소인 A씨의 오해에서 비롯된 것으로 7일 이천수와 A씨는 원만히 합의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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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한국 이재호 기자] 사기 혐의를 받았던 2002 한일월드컵의 영웅인 이천수(43)가 공식 입장을 밝혔다.

이천수는 소속사 DH엔터테인먼트 측은 7일 보도자료를 통해 "고소인 A씨의 오해에서 비롯된 것으로 7일 이천수와 A씨는 원만히 합의했다"고 밝혔다.
이천수 측은 "사실관계 재확인 결과 고소인은 일부 내용을 잘못 인식했음을 확인하였고, 피고소인인 이천수에게 사기나 기망의 고의가 없음을 인정했다"며 "이에 고소인 A씨는 더 이상 수사나 처벌을 원하지 않으며, 고소를 공식적으로 취하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이어 "이천수와 A씨는 이번 일을 오해에서 비롯된 해프닝으로 서로 이해하고 원만히 마무리했다"며 "당사는 이번 사건이 잘 정리된 만큼, 더 이상의 추측성 언급이나 확산이 없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제주경찰청은 지난달 이씨에 대한 사기 혐의 고소장이 접수돼 특정경제범죄가중처벌등에 관한 법률 위반(사기) 혐의로 입건했다고 밝힌 바 있다.
스포츠한국 이재호 기자 jay12@sportshankoo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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