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겨 차준환·유영, 그랑프리 4차 대회 쇼트프로그램 3위(종합)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피겨 스케이팅 남자 싱글 간판 차준환(서울시청)이 국제빙상경기연맹(ISU) 시니어 그랑프리 4차 대회 쇼트 프로그램에서 3위에 올랐다.
차준환은 7일 일본 오사카 동화약품 락탭돔에서 열린 2025-2026 ISU 시니어 그랑프리 4차 대회 남자 싱글 쇼트 프로그램에서 기술점수(TES) 49.15점, 예술점수(PCS) 42.45점을 합쳐 총점 91.60점을 받았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차준환 [AP=연합뉴스]](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1/07/yonhap/20251107204913621jdax.jpg)
(서울=연합뉴스) 설하은 기자 = 피겨 스케이팅 남자 싱글 간판 차준환(서울시청)이 국제빙상경기연맹(ISU) 시니어 그랑프리 4차 대회 쇼트 프로그램에서 3위에 올랐다.
차준환은 7일 일본 오사카 동화약품 락탭돔에서 열린 2025-2026 ISU 시니어 그랑프리 4차 대회 남자 싱글 쇼트 프로그램에서 기술점수(TES) 49.15점, 예술점수(PCS) 42.45점을 합쳐 총점 91.60점을 받았다.
차준환은 가기야마 유마(98.58점), 사토 순(96.68점·이상 일본)에 이어 3위에 랭크됐다.
지난달 2차 대회에서 최종 8위로 부진했던 차준환은 8일 프리 스케이팅에서 시상대를 노린다.
차준환은 첫 점프인 쿼드러플 살코를 완벽하게 뛰어 수행점수(GOE) 3.05점을 챙겼다.
그러나 두 번째 과제인 트리플 러츠-트리플 루프 콤비네이션 점프에서 후속 점프 착지가 불안정해 언더로테이티드(점프의 회전수가 90도 이상 180도 이하로 모자라는 경우) 판정을 받아 1.18점 깎였다.
플라잉 카멜 스핀을 레벨 3로 처리한 차준환은 가산점 10%가 붙는 후반부 점프 과제인 트리플 악셀을 안정적으로 뛰어 1.94점을 추가했다.
이후 체인지 풋 싯스핀, 스텝 시퀀스, 체인지 풋 콤비네이션 스핀을 모두 최고 난도인 레벨 4로 뛰어 연기 완성도를 끌어 올렸다.
![쇼트 프로그램 연기하는 유영 [AP=연합뉴스]](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1/07/yonhap/20251107204913784qdie.jpg)
유영(경희대)도 클린 연기를 펼치며 쇼트 3위에 올라 메달 전망을 밝혔다.
유영은 TES 37.66점, PCS 30.00점을 합쳐 총점 67.66점으로 3위에 올랐다.
1위는 일본의 사카모토 가오리(77.05점), 2위는 카자흐스탄의 소피아 사모델키타(67.75점)가 차지했다.
지난달 1차 대회에서 2년 만에 시니어 그랑프리 무대 복귀전을 치렀으나 9위라는 아쉬운 성적표를 받아든 유영은 8일 프리 스케이팅에서 메달을 노린다.
유영은 첫 과제인 트리플 러츠-트리플 토루프 콤비네이션 점프에서 GOE 1.26점을 받으며 산뜻하게 연기를 시작했고, 더블 악셀과 플라잉 카멜 스핀(레벨 4)으로 전반부를 안정적으로 마쳤다.
트리플 플립도 깔끔하게 뛴 유영은 레이백 스핀(레벨 4), 스텝 시퀀스(레벨 3), 체인지 풋 콤비네이션 스핀(레벨 4)으로 디테일을 채웠다.
유영은 자기 점수를 확인하고는 만족한 듯 활짝 웃었다.
함께 출전한 윤아선(수리고)은 TES 32.06점, PCS 29.45점, 총점 61.51점으로 5위에 자리했다.
soruha@yna.co.kr
▶제보는 카톡 okjebo
Copyright © 연합뉴스. 무단전재 -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 단독주택 화재에 아내 먼저 대피시킨 80대, 집 안에서 숨져 | 연합뉴스
- 머스크 "시력상실자가 볼수있게 하는 기술, 규제승인 대기중" | 연합뉴스
- [샷!] "금 캐러 가자" 영하 10도에도 귀금속거리 후끈 | 연합뉴스
- AI도 고개 떨군 '인류 마지막 시험' 한국인은 무슨 문제 냈을까 | 연합뉴스
- "박살 낼 거야"…건물 점검하던 공무원 위협한 지역 경제 단체장 | 연합뉴스
- '전역빵'이라며 동료병사 늑골골절상 입힌 20대 징역형 집유 | 연합뉴스
- '물품보관함에 봉투만?' 보이스피싱 수거책 검거한 경찰 눈썰미 | 연합뉴스
- 어쿠스틱 콜라보 보컬 모수진, 27세 나이로 사망 | 연합뉴스
- 비트코인 400억원 분실 광주지검, 압수물 담당자들 감찰 조사 | 연합뉴스
- 여성 의원 초대해 엑스터시 탄 술 먹인 프랑스 전 의원 징역 4년 |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