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전보다 더비가 먼저? 홍명보호 상대 볼리비아, 풀 전력 아니다… 자국 리그 최대 더비로 4명 이상 결장 전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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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명보호의 11월 A매치 상대인 볼리비아가 한국 원정에 100% 전력을 다하지 않을 것으로 보인다.
홍명보 감독이 이끄는 한국 축구 국가대표팀은 오는 14일 오후 8시 대전 월드컵경기장에서 하나은행 초청 친선 경기로 볼리비아 축구 국가대표팀과 맞붙는다.
볼리비아 매체 <비전360> 은 대표팀 명단에 포함된 볼리바르 소속 카를로스 람페, 롭손 마테우스, 에르빈 바카, 카를로스 멜가르가 이번 한국 원정에서 빠질 가능성이 높다고 전했다. 비전36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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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스트 일레븐)
홍명보호의 11월 A매치 상대인 볼리비아가 한국 원정에 100% 전력을 다하지 않을 것으로 보인다.
홍명보 감독이 이끄는 한국 축구 국가대표팀은 오는 14일 오후 8시 대전 월드컵경기장에서 하나은행 초청 친선 경기로 볼리비아 축구 국가대표팀과 맞붙는다. 오스카 바예가스 감독이 지휘하는 볼리비아는 2025년 10월 기준 FIFA 랭킹 75위이며, 2026 FIFA 북중미 월드컵 남미 예선에서 대륙간 플레이오프 진출권이 주어지는 7위에 올라 있다.
볼리비아는 오랫동안 남미 예선 하위권에 머물렀지만, 이번 예선에서는 베네수엘라·페루·칠레를 제치며 한층 나아진 경기력을 보였다. 특히 마지막 경기였던 브라질전에서는 안방 이점을 극대화해 1-0 승리를 거뒀다. 다만 홈과 원정 간 경기력 차가 큰 편으로 평가된다.

볼리비아 매체 <비전360>은 대표팀 명단에 포함된 볼리바르 소속 카를로스 람페, 롭손 마테우스, 에르빈 바카, 카를로스 멜가르가 이번 한국 원정에서 빠질 가능성이 높다고 전했다.
네 선수가 속한 볼리바르는 11월 9일 저녁 6시 15분(현지 시각) 열리는 2025 코파 디비시온 프로페셔널 '볼리비아 클라시코' 더 스트롱기스트전을 앞두고 있다. 참고로 이 경기는 볼리비아 내에서는 최대 라이벌전으로 통한다. 당연히 100% 전력을 기할 수밖에 없다.
호르헤 델 솔라르 볼리바르 부회장은 "FIFA 캘린더는 10일부터다. 더비를 마친 뒤 선수들을 대표팀에 보내기로 했다"라고 밝혔다. 이에 <비전360>은 대표팀이 이 네 선수를 한국전에서 빼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다고 전했다.
더 스트롱기스트에서도 백업 골키퍼 로드리고 바네가스와 스트라이커 존 가르시아가 대표팀 명단에 이름을 올려 차출 불투명 상황이다. 산드로 도밍게스 볼리바르 수석코치는 "가능한 한 선수들을 데리고 있고 싶다"고 말했다. 반면 카를로스 멜가르는 "대표팀에 가고 싶다. 그게 행복하다"라고 소집을 희망했다.
한편 볼리비아의 국내파 선수 8명은 7일 소집돼 약 30시간의 장거리 비행을 거쳐 서울로 향할 예정인 것으로 알려졌다.

글=김태석 기자(ktsek77@soccerbest11.co.kr)
사진=ⓒgettyImages/게티이미지코리아(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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