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굿바이, 나의 우상 손흥민” 엉엉 외친 ‘토트넘 MF’ 되는 일 없다···‘방출 후보 등극’ 이어 ‘15억 사기’ 당했다

토트넘 홋스퍼에서 손흥민과 함께했던 이브 비수마가 선수 생활도 잘 안 풀리고 있는데, 사기까지 당한 것으로 알려졌다.
토트넘 소식을 전하는 ‘토트넘 홋스퍼 뉴스’는 6일(한국시간) “비수마는 현재 인대 손상으로 경기에 나오지 못하고 있다. 토트넘은 곧 그의 부상 정도를 확인할 것이다”라며 “부상 심각성에 따라 복귀 시점이 크게 달라질 수 있다”고 단독 정보를 공개했다.
정보에 따르면 스포츠 의학 전문가로 알려진 라지팔 브라르 박사는 “부상 부위의 구체적인 인대 손상 정도에 따라 회복 시간은 달라질 수 있다. 몇 주 아니면 몇 달이 걸릴 수 있다”고 밝혔다.
비수마는 지난 10월 A매치 기간에 말리 대표팀 경기 도중 심각한 부상을 입었다. 최근 수술을 받았고 아직 필드에 복귀하지 못했다. 토트넘은 비수마 없이도 자국 대회와 유럽대항전에서 좋은 성적을 내고 있다. 그의 빈자리를 느끼지 못하고 있다.

가뜩이나 토마스 프랭크 토트넘 감독 체제에서 훈련 시간이 상습적으로 지각해 미운털이 박힌 것으로 알려졌다. 여기에 복귀 시기도 불투명하다. 토트넘은 비수마 없이도 순항하고 있는 만큼, 소속팀에서 그의 미래는 어두워졌다.
소속팀에서 선수 생활이 잘 안 풀리는 가운데, 사기까지 당했다.
영국 매체 ‘더 선’은 7일 “비수마가 약 80만 파운드(약 15억 2000만 원)를 은행 계좌에서 도난당하는 대규모 금융 사기를 당했다”고 보도했다.
매체에 따르면 해당 사건은 2022년 9월부터 2024년 6월 사이 발생했다. VIP 고객만 이용하는 영국 은행 코츠(Coutts) 계좌에서 불법으로 자금 이체가 이뤄졌다. 피의자 모리스 고메스는 비수마의 동의 없이 총 83만 4,334파운드(약 15억 9000만 원)를 개인 이익을 위해 불법으로 이체한 혐의를 받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국내 축구 팬들에게 비수마는 손흥민의 이적을 가장 아쉬워했던 선수 중 한 명으로 화제였다.
비수마는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통해 “손흥민은 내 인생에서 만난 가장 훌륭한 사람 중 한 명이다. 경기장 안팎에서 나를 위해 해준 모든 것에 감사하다. 그는 진정한 롤 모델이다. 모든 것이 모범이 됐다. 함께 할 수 있던 것은 영광이었으며, 많은 것을 배웠다. 그가 그리울 것”이라고 이별 편지를 남겼다.
손흥민이 토트넘을 떠나고 약 3개월이 흘렀다. 그의 이적을 아쉬워했던 비수마 또한 토트넘에서 미래가 불투명하다. 심지어 경기장 밖에서도 문제가 발생하고 있다. 비수마에게 도움 되지 않는 상황이 연속으로 발생하고 있다.
용환주 기자 dndhkr159@kyunghya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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