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사 이어 로이킴도 차트 강타…'발라드'로 물든 가을 가요계[스타in 포커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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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라드의 계절'이 가을이 되자 음원 차트 지형도에 변화가 일어났다.
댄스가 아닌 가을 시즌 겨냥 이별 발라드 신곡으로 깜짝 승부수를 띄운 화사는 '굿 굿바이'로 발라드 장르로도 음원 차트를 강타할 수 있는 가수라는 걸 입증했다.
로이킴과 화사가 가을이 '발라드의 계절'이라는 말을 실감케 하고 있는 가운데, 발라드 계열 음악 하면 떠오르는 가수들의 신곡 발표 소식이 잇따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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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사, 깜짝 이별발라드 '굿 굿바이'로 롱런 인기
임창정·정승환·규현·양파 등 발라더 컴백 잇따라
[이데일리 스타in 김현식 기자] ‘발라드의 계절’이 가을이 되자 음원 차트 지형도에 변화가 일어났다. 쌀쌀한 가을 날씨와 잘 맞물리는 애틋하고 감성적인 발라드 계열 신곡들이 호응을 얻으며 차트 최상위권을 달구고 있다.

감성적인 분위기의 발라드 트랙인 ‘달리 표현할 수 없어요’는 로이킴이 지난해 10월 발매해 음원 차트를 강타한 곡인 ‘내게 사랑이 뭐냐고 물어본다면’과 같은 서사를 공유하는 곡이라는 점에서 공개 전부터 팬들의 관심을 모았다.
‘달리 표현할 수 없어요’는 ‘내게 사랑이 뭐냐고 물어본다면’의 프롤로그에 해당한다. 로이킴은 직접 작사, 작곡을 맡아 사랑의 시작과 끝, 그리고 그 사이의 수많은 감정에 대해 노래한 서정성 짙은 곡을 탄생시켰다.
소속사 들(DEUL) 관계자는 “감미로운 멜로디 위에 켜켜이 쌓인 로이킴의 진심 어린 목소리가 음악 청취자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가을과 잘 어울리는 발라드’, ‘가사와 멜로디가 너무 아름답다’, ‘역시 로이킴표 감성곡이다’ 등의 반응이 이어지고 있다”고 전했다.

‘굿 굿바이’는 지나간 사랑을 돌아보며 상대의 행복을 바라는 마음을 진솔하게 담은 가사와 리드미컬한 선율, 화사의 깊은 목소리가 조화를 이룬 이별 발라드곡이다. 화사가 직접 작사, 작곡에 참여해 송라이팅 능력을 뽐냈다.
걸그룹 마마무 멤버인 화사는 2019년 솔로 활동 병행을 시작한 뒤 ‘멍청이’(twit), ‘마리아’(Maria), ‘아이 러브 마이 바디’(I Love My Body) 등 강렬한 팝 스타일 댄스 곡들로 인기를 끌며 ‘퍼포먼스 퀸’이라는 수식어를 얻었다.
댄스가 아닌 가을 시즌 겨냥 이별 발라드 신곡으로 깜짝 승부수를 띄운 화사는 ‘굿 굿바이’로 발라드 장르로도 음원 차트를 강타할 수 있는 가수라는 걸 입증했다. 음원 사이트 댓글창에는 “화사 목소리의 진가를 다시 알게 됐다”는 호평이 잇따르는 중이다.
화사는 곡 콘셉트에 맞춰 다이어트를 감행해 몸무게를 40kg대로 만든 파격 변신 모습으로 화제를 모으고 있기도 하다. 이와 관련한 이슈 포인트들은 ‘굿 굿바이’의 음원 파워에 힘을 더해주고 있다.


‘발라드 장인’, ‘명품 보컬’ 등의 수식어를 달고 활동하는 이들의 신곡들의 히트 여부에도 관심이 쏠린다. 지난해 가을 차트에서 ‘나는 반딧불’로 역주행 신화를 쓴 황가람과 같은 새로운 스타가 등장할지도 주목되는 대목이다.
김현식 (ssik@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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