맨유 이적 불발→불화 악순환… 빌라 GK 마르티네스, 부주장직 박탈에 주장단서도 축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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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르헨티나 축구 국가대표팀의 주전 골키퍼 에밀리아노 마르티네스가 소속팀 아스톤 빌라에서 부주장직을 박탈당했다.
영국 매체 <데일리 메일> 에 따르면, 우나이 에메리 감독은 최근 "이제 마르티네스가 아니라 에즈리 콘사가 팀의 부주장이다. 새로운 리더십 구조를 정했다"라며 "앞으로 주장 존 맥긴, 부주장 콘사, 그리고 타이론 밍스와 올리 왓킨스가 주장단을 구성한다"라고 발표했다. 데일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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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스트 일레븐)
아르헨티나 축구 국가대표팀의 주전 골키퍼 에밀리아노 마르티네스가 소속팀 아스톤 빌라에서 부주장직을 박탈당했다.
영국 매체 <데일리 메일>에 따르면, 우나이 에메리 감독은 최근 "이제 마르티네스가 아니라 에즈리 콘사가 팀의 부주장이다. 새로운 리더십 구조를 정했다"라며 "앞으로 주장 존 맥긴, 부주장 콘사, 그리고 타이론 밍스와 올리 왓킨스가 주장단을 구성한다"라고 발표했다. 이에 따라 마르티네스는 주장단 명단에서도 제외됐다.
현지에서는 이번 조치가 지난여름 마르티네스의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이적 실패를 둘러싼 갈등의 연장선이라는 분석이 나온다.

마르티네스는 당시 이적이 유력했으나, 아스톤 빌라가 제시한 3,000만 파운드(약 574억 원)의 이적료와 고액 주급을 맨체스터 유나이티드가 수용하지 못하면서 협상이 결렬됐다. 결국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는 로열 앤트워프의 유망주 센느 라멘스를 대체 영입했다.
이 과정에서 에메리 감독과 마르티네스의 관계는 삐걱거렸다. 에메리 감독은 프리미어리그 3라운드 크리스털 팰리스전에서 마르티네스를 명단에서 제외하며 "우리는 100% 집중한 선수가 필요하다. 마르티네스는 그렇지 않았다. 이런 태도는 팀에 도움이 되지 않는다"라고 공개적으로 비판한 바 있다.
결국 그때의 긴장이 풀리지 않은 채, 이번 부주장직 박탈로 이어졌다는 것이 현지의 공통된 시각이다.

글=김태석 기자(ktsek77@soccerbest11.co.kr)
사진=ⓒgettyImages/게티이미지코리아(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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