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소현♥손준호, 8개월 만에 무대 위 '대통령 부부' 된다…실제 케미, 시너지될까 [TEN피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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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 대표 뮤지컬 배우 부부 김소현과 손준호가 새 작품 '에비타'에서도 부부의 모습을 보여줄 예정이다.
이를 두고 "실제 부부라 몰입이 잘 될 것 같다"라는 반응과 "집중에 방해가 될 것 같다"라는 견해로 나뉘고 있는 가운데, 두 사람의 실제 케미가 무대 위에서 어떤 시너지로 작용될지 기대가 쏠리고 있다.
무려 15년이 넘는 뮤지컬 배우 활동 기간 동안 김소현과 손준호의 부부 모두에게 첫 작품인 '에비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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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텐아시아=정다연 기자]

대한민국 대표 뮤지컬 배우 부부 김소현과 손준호가 새 작품 '에비타'에서도 부부의 모습을 보여줄 예정이다. 이를 두고 "실제 부부라 몰입이 잘 될 것 같다"라는 반응과 "집중에 방해가 될 것 같다"라는 견해로 나뉘고 있는 가운데, 두 사람의 실제 케미가 무대 위에서 어떤 시너지로 작용될지 기대가 쏠리고 있다.
김소현과 손준호는는 7일 오후 개막하는 뮤지컬 '에비타'를 통해 한 무대에 오를 예정이다. 지난 3월 '명성황후'에서 호흡을 맞춘 후 8개월 만이다.
'에비타'는 가난한 시골 소녀에서 전 세계를 사로잡은 유력 정치인으로 거듭난 아르헨티나의 영부인 에바 페론의 인생 여정을 감동적으로 그린 작품이다. 이번 공연은 2011년 재연이 열린 후 무려 14년 만에 개최되는 삼연 공연이다.
김소현과 손준호는 이미 '오페라의 유령', '팬텀', 명성황후' 등으로 한 무대에서 호흡을 맞췄다. 이번 '에비타'는 두 사람 모두의 커리어에 첫 작품이라는 점에서 눈길을 끈다. 여기에 '에비타'에서 김소현은 극 중 주인공 에바 페론 역으로, 손준호는 에바 페론의 남편이자 대통령인 후안 페론 역을 맡아 두 사람이 '대통령 부부'로서의 모습을 보여줄 예정이라 더욱 주목받고 있다.

두 사람은 과거 '명성황후'에서 명성황후와 그의 남편 고종 역할로 한 무대에 같이 섰었다. 당시 일부 관람객들은 "실제 부부라 확실히 무대에서 서로를 바라보는 눈빛이 다르다"며 호평을 보냈다. 반면 일각에서는 "실제 부부이기 때문에 감정 몰입이 원작과 다르게 느껴진다"는 부정적인 의견도 나왔다.
이번 '에비타' 역시 개막 전부터 유튜브 등에서 "환상의 호흡일 것이다"라는 기대감과 "작품 몰입도가 떨어질 수 있겠다"는 우려가 동반됐다. 두 사람은 과거 인터뷰 등을 통해 "서로의 연기 세계에 간섭하지 않는다"고 밝혀왔던 터. 또 김소현은 '명성황후' 당시 "실제 부부가 한 무대에 오른다는 점에서 관객들의 집중에 방해가 되지 않을까 걱정했었는데, 몰입이 잘 됐다는 평가가 생각보다 많았다"며 우려를 인지하고 대중들의 반응을 살피는 태도를 보였다.
두 사람은 각각 서울대학교 성악과와 연세대학교 성악을 전공했다. 여기에 참여한 작품들이 '대장금', '로미오 앤 줄리엣', '지킬 앤 하이드', '위키드', '마리 앙투아네트', '모차르트!' 등 굵직하면서도 원작 자체가 명작인 작품들 위주라 실력과 무대 위 노련함은 이미 입증된 상황이다.
무려 15년이 넘는 뮤지컬 배우 활동 기간 동안 김소현과 손준호의 부부 모두에게 첫 작품인 '에비타'. 새로운 도전을 앞두고 있는 국내 1호 뮤지컬 부부가 과연 대통령 부부 모먼트를 어떻게 그려낼지 주목된다.
정다연 텐아시아 기자 light@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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