곽튜브, 임신한 ♥아내와 럭셔리 신혼여행 "1박 120만원 뷰"

신효령 기자 2025. 11. 7. 17: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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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 유튜버 곽튜브(33·본명 곽준빈)가 신혼여행 근황을 공개했다.

곽튜브는 지난 6일 본인 소셜미디어에 "1박 120만원짜리 뷰"라고 적고 사진 한 장을 올렸다.

사진 속 곽튜브는 프랑스 파리의 한 호텔에서 에펠탑을 배경으로 포즈를 취했다.

곽튜브는 지난 9월 본인 유튜브 채널 '곽튜브'에서 "예식장은 이미 잡았다. 내년 5월로 준비하고 있었는데, 결혼식을 열렬히 준비하다 보니 더 큰 축복이 와서 아빠가 됐다"며 아내의 혼전임신 사실을 알린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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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곽튜브. (사진=곽튜브 인스타그램 캡처) 2025.11.07.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신효령 기자 = 여행 유튜버 곽튜브(33·본명 곽준빈)가 신혼여행 근황을 공개했다.

곽튜브는 지난 6일 본인 소셜미디어에 "1박 120만원짜리 뷰"라고 적고 사진 한 장을 올렸다.

사진 속 곽튜브는 프랑스 파리의 한 호텔에서 에펠탑을 배경으로 포즈를 취했다.

여유 있는 포즈와 밝은 표정이 이목을 끌었다.

이를 본 누리꾼들은 "너무 행복해보이셔서 보기 좋습니다", "곽튜브님 언제 봐도 멋지세요", "저도 신행으로 갔던 호텔이네요. 행복하세요" 등의 댓글을 올렸다.

곽튜브는 지난달 11일 서울 여의도의 한 호텔에서 결혼식을 올렸다.

방송인 전현무가 사회를 맡고, 듀오 '다비치'가 축가를 불렀다.

신부는 곽튜브보다 5살 연하인 공무원으로, 현재 임신 중이다. 아이의 성별은 아들이며, 내년 출산할 예정이다.

곽튜브는 지난 9월 본인 유튜브 채널 '곽튜브'에서 "예식장은 이미 잡았다. 내년 5월로 준비하고 있었는데, 결혼식을 열렬히 준비하다 보니 더 큰 축복이 와서 아빠가 됐다"며 아내의 혼전임신 사실을 알린 바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snow@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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