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일 골퍼 치열한 각축전 … 신지애 공동선두로 도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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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여자골프 베테랑' 신지애(사진)가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토토재팬클래식 2라운드에서 공동 선두로 올라섰다.
단독 3위로 출발해 일본 베테랑 하타오카 나사와 공동 선두로 올라선 신지애는 LPGA 투어 2승을 거두며 신인상 레이스 1위를 달리는 야마시타 미유(일본)를 1타 차로 따돌렸다.
LPGA 투어에서 통산 11승을 거둔 신지애는 일본여자프로골프(JLPGA) 투어에서도 통산 29승을 기록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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日베테랑 하타오카와 동률
신인상 선두 야마시타 3위

'한국 여자골프 베테랑' 신지애(사진)가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토토재팬클래식 2라운드에서 공동 선두로 올라섰다. 상위 7명 중 유일한 한국 선수. 나머지 6명은 모두 일본 에이스들이다.
신지애는 7일 일본 시가현 오쓰시 세타골프코스(파72)에서 열린 대회 둘째 날 버디 6개와 보기 1개로 5타를 줄이며 중간합계 11언더파 133타를 기록했다. 단독 3위로 출발해 일본 베테랑 하타오카 나사와 공동 선두로 올라선 신지애는 LPGA 투어 2승을 거두며 신인상 레이스 1위를 달리는 야마시타 미유(일본)를 1타 차로 따돌렸다.
구도는 한일전이지만 신지애의 외로운 싸움이다. 공동 선두와 단독 3위뿐만 아니라 사쿠마 슈리, 스즈키 아이, 다카하시 사야카가 공동 4위 그룹을 형성했고 중간합계 8언더파 136타를 친 단독 7위 아라키 유나까지 모두 일본 선수들이다.
아쉽지만 든든하다. 신지애는 프로 통산 67승을 거둔 한국 여자골프의 살아 있는 전설이다. LPGA 투어에서 통산 11승을 거둔 신지애는 일본여자프로골프(JLPGA) 투어에서도 통산 29승을 기록 중이다. 만약 이번 대회에서 우승한다면 영구 시드를 받을 수도 있다. 신지애는 올해도 메이저 대회인 월드레이디스 챔피언십 살롱파스컵에서 우승을 차지하며 건재를 과시했다.
다른 한국 선수들도 힘을 냈다. 전미정이 3타를 줄여 전날 공동 15위에서 공동 8위로 순위를 끌어올렸고, 배선우와 이정은은 공동 12위에 포진했다.
[조효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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