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민종 주연 ‘피렌체’ 티저 릴스 6천만 뷰 돌파… 관련 릴스 총합 1억 1천만으로 화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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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김민종과 예지원이 출연한 영화 '피렌체(감독 이창열)'가 개봉을 앞두고 다시 한번 압도적인 화제성을 자랑했다.
영화 '피렌체'는 탄탄하고 섬세한 연기력을 지닌 김민종, 예지원이 주연을 맡아 열연하고 전작 '그대 어이가리'로 세계 영화제 56개상을 받은 이창열 감독이 메가폰을 잡았다.
특히 김민종은 영화 '피렌체'를 통해 20년 만에 스크린으로 복귀하며 독보적인 릴스 조회수로 화제를 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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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김민종과 예지원이 출연한 영화 ‘피렌체(감독 이창열)’가 개봉을 앞두고 다시 한번 압도적인 화제성을 자랑했다. 영화 티저 릴스가 6천만 뷰를 돌파하며 글로벌 존재감을 증명하고 있다.
한국 영화 최초로 ‘2025 글로벌 스테이지 할리우드 영화제’ 3관왕의 쾌거를 올린 ‘피렌체’는 중년의 남자 석인이 상실의 끝에서 젊은 시절 자신의 열정이 숨 쉬던 피렌체를 다시 찾으며 겪는 내면 변화를 담았다. 아름다운 이탈리아의 풍광과 피렌체의 햇살 아래 다시 피어나는 치유의 서사를 그린 로드무비로, 현재 고민 많은 청춘과 삶의 중턱을 살고 있는 중년 세대에게 깊은 울림을 선사할 예정이다.
영화 ‘피렌체’는 탄탄하고 섬세한 연기력을 지닌 김민종, 예지원이 주연을 맡아 열연하고 전작 ‘그대 어이가리’로 세계 영화제 56개상을 받은 이창열 감독이 메가폰을 잡았다. 특히 김민종은 영화 ‘피렌체’를 통해 20년 만에 스크린으로 복귀하며 독보적인 릴스 조회수로 화제를 모았다.
이번 영화 티저 릴스가 6천만 뷰를 돌파함에 따라, 영화 관련 릴스의 총합 조회수는 1억 1천만 뷰를 기록하고 있다. 1억 뷰의 남자라는 타이틀을 넘어 김민종이 배우로서 예술 영화계의 새로운 바람을 일으킬 것으로 기대된다.

주인공 ‘석인’ 역할을 맡은 김민종은 삶의 굴곡과 미묘한 감정의 파동을 따라가는 내면의 여정을 밀도 있는 연기로 표현했다. 연출을 맡은 이창열 감독이 “김민종의 연기가 캐릭터에 생명성을 불어넣었다”라고 극찬을 아끼지 않은 만큼, 그의 진정성 있는 연기 변신에 관심이 쏠린다.
패션 매거진 엘르 차이나를 비롯해 텐센트, 소후, 시나뉴스 등 중국의 주요 언론 매체가 김민종의 복귀와 작품에 주목하고 집중적으로 보도해 국내외 기대감을 증폭시키기도 했다.
한편, 인생의 목표와 가치를 새롭게 정의하는 시작이 될 영화 ‘피렌체’는 오는 11월 26일 국내 개봉을 앞두고 있다.
김연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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