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 사업지원TF, 정식 사업지원실로 개편…정현호 부회장 용퇴

이재희 2025. 11. 7. 16: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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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의 미래전략실 해체 이후 비상 조직으로 신설됐던 사업지원TF가 TF를 떼고 정식 사업지원실로 개편됐습니다.

정현호 삼성전자 부회장이 사업지원TF장에서 물러나 경영 일선에서 용퇴합니다.

경영진단실장 최윤호 사장은 사업지원실 전략팀장으로, 사업지원TF 주창훈 부사장은 사업지원실 경영진단팀장으로 위촉됐습니다.

이와 함께 삼성전자는 기존 사업지원TF를 사업지원실로 개편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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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의 미래전략실 해체 이후 비상 조직으로 신설됐던 사업지원TF가 TF를 떼고 정식 사업지원실로 개편됐습니다.

정현호 삼성전자 부회장이 사업지원TF장에서 물러나 경영 일선에서 용퇴합니다.

삼성전자는 오늘(7일) 정 부회장이 삼성전자 회장 보좌역으로 위촉 업무가 변경됐다고 밝혔습니다.

정 부회장의 이번 용퇴는 삼성전자가 최근 실적이 개선되는 등 사업이 정상화하는 시점을 맞아 후진 양성을 위해 결단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새로운 사업지원실장에는 박학규 사업지원TF 사장이 위촉됐습니다.

경영진단실장 최윤호 사장은 사업지원실 전략팀장으로, 사업지원TF 주창훈 부사장은 사업지원실 경영진단팀장으로 위촉됐습니다.

사업지원TF 문희동 부사장은 사업지원실 피플(People)팀장이 됐습니다.

이와 함께 삼성전자는 기존 사업지원TF를 사업지원실로 개편했습니다.

임시 조직 성격의 TF를 정식 실로 바꿈으로써 기존 역할을 안정화하기 위한 것으로 분석됩니다.

개편된 사업지원실은 전략팀, 경영진단팀, 피플팀 등 3개 팀으로 구성됐습니다.

이로써 미래전략실 해체 이후 2017년 11월 출범한 사업지원TF는 8년 만에 정식 조직으로 자리를 잡았습니다.

다만, 이는 그룹 컨트롤타워의 부활과는 무관하다고 삼성전자는 설명했습니다.

삼성전자 관계자는 "사업지원TF가 오랜 기간 TF로 머물러 있던 만큼 이제는 TF를 떼고 조직을 안정화하기 위한 차원"이라며 "예전부터 이 같은 방안을 검토해 왔다"고 밝혔습니다.

또한 "현재 사업지원실은 3개 팀으로 구성된 조직으로, 과거 미래전략실보다 훨씬 작다"며 "컨트롤타워 부활과는 무관한 조치"라고 덧붙였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 삼성전자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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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희 기자 (leej@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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