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첼시 고참들, 로테이션 왜 불평 안 하지?" 마레스카의 계속되는 라인업 교체→ 루니의 의문 제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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웨인 루니가 엔조 마레스카 감독의 로테이션 전략에 의문을 표했다.
또한 잦은 로테이션에도 고분고분한 첼시 선수들의 태도에도 의문을 제기하고 나섰다.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에서 주장을 맡았던 루니는 마레스카 감독의 선발 방식에 대해 팀 내 리더십 그룹과 고참 선수들이 들고 일어나야 할 때라고 주장했다.
첼시의 상황이 좋다면 누구도 마레스카 감독의 방식에 이의를 제기하지는 않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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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스트 일레븐)
웨인 루니가 엔조 마레스카 감독의 로테이션 전략에 의문을 표했다. 또한 잦은 로테이션에도 고분고분한 첼시 선수들의 태도에도 의문을 제기하고 나섰다.
첼시는 6일 카라바흐와의 2025-2026 UEFA(유럽축구연맹) 챔피언스리그 리그 페이즈 4차전 원정을 치렀다. 전반 16분 이스테방 윌리앙의 선제골로 앞서던 첼시는 전반 29분과 전반 39분 연이어 실점했고, 후반 8분 알레한드로 가르나초의 동점골로 패배를 면했다.
이번 카라바흐전에선 마레스카 감독이 지난 경기와 비교해 7명이나 되는 선수들을 바꿨다.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에서 주장을 맡았던 루니는 마레스카 감독의 선발 방식에 대해 팀 내 리더십 그룹과 고참 선수들이 들고 일어나야 할 때라고 주장했다.
"선수들은 뛰기를 원한다. 또한 서로 관계를 구축하고 싶어 한다"라고 '웨인 루니 쇼'에서 이야기한 루니는 "계속해서 라인업을 이렇게 저렇게 바꾼다면, 선수들은 행복하지 않을 것이다. 결국 이것이 그들에게 부메랑이 되어 돌아올 거라 본다"라고 예측했다.

첼시의 상황이 좋다면 누구도 마레스카 감독의 방식에 이의를 제기하지는 않을 것이다. 하지만 리그 선두를 달리는 것도 아닐 뿐더러, 원정이기는 하나 상대적으로 약체인 카라바흐에 거의 질 뻔했다. 루니는 "항상 결과를 얻고 있다면 누구도 문제삼지 않을 거다. 하지만 그렇지 않다면 의문을 제기해야 한다"라고 다시 한번 강조했다.
루니는 주장 리스 제임스를 비롯한 베테랑 선수들이 이 문제를 공론화해야 한다는 입장이다. "대부분의 클럽엔 리더십 그룹이 있다. 그 선수들이 감독에게 가서 의문을 제기해야 한다. 내가 만약 리더십 그룹에 있었다면, 동료들에게 '이 상황이 마음에 들지 않는다'라고 했을 거다."
마레스카 감독도 할 말은 있다. 주전 선수들에게 휴식을 주기 위한 목적이었다는 것. 그는 "모이세스 카이세도, 엔소 페르난데스, 말로 구스토 등을 휴식시키기 위한 의도였다. 그들은 3일마다 경기를 뛸 수 없다. 클럽 월드컵의 영향이 크다. 로테이션을 시도했는데, 이길 때에는 아무도 언급하지 않지만 이기지 못할 때엔 모두가 그것에 초점을 맞춘다"라고 해명했다.
글=김유미 기자(ym425@soccerbest11.co.kr)
사진=ⓒgettyImages/게티이미지코리아(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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