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적 후 첫 경기서 3점슛 6방 ‘쾅쾅쾅쾅쾅쾅’···피닉스, ‘29점’ 그린 앞세워 클리퍼스에 13점차 완승

지난 시즌까지 휴스턴 로키츠에서 뛰었다가 이번 시즌 피닉스 선스 유니폼을 입은 제일런 그린이 피닉스 데뷔전에선 눈부신 활약을 펼치며 팀 승리를 이끌었다.
피닉스는 7일 미국 애리조나주 피닉스의 모기지 매치업 센터에서 열린 2025~2026 미국프로농구(NBA) 정규리그 홈 경기에서 클리퍼스를 115-102로 눌렀다. 4승5패를 기록한 피닉스는 서부콘퍼런스 9위로 한 계단 올라섰다. 반면 3연패에 빠진 클리퍼스(3승5패)는 서부콘퍼런스 12위로 떨어졌다.
그린의 활약이 빛난 경기였다.
케빈 듀란트가 트레이드를 통해 휴스턴에 입단하면서 그 여파로 트레이드 여파로 피닉스로 옮긴 그린은 그동안 오른쪽 햄스트링 부상으로 시즌 초반 경기에 나서지 못했다가 이날 홈팬들 앞에서 데뷔전을 가졌다. 그리고 3점슛 6개 포함 29점을 몰아쳤다. 전반에만 3점슛 4개를 포함해 16점을 넣었고, 48-51로 시작한 3쿼터에서도 시작부터 3점슛을 작렬하며 분위기를 끌어올렸다.

피닉스는 로이스 오닐과 데빈 부커의 3점슛 등에 힘입어 내리 10득점 해 순식간에 전세를 뒤집었고 그린도 자유투로 득점을 쌓으며 피닉스의 폭발적인 공격력에 힘을 보탰다.
14점 차 여유를 안고 4쿼터에 들어선 피닉스는 클리퍼스와 격차를 점점 벌려 나갔고 그린은 3점슛을 연거푸 성공시키며 경기 종료 9분여 전 22점 차를 만들며 승부를 결정지었다.
피닉스는 그린 외에도 부커가 24점·7어시스트·6리바운드로 뒤를 받쳤다. 한편 제임스 하든이 개인 사유, 오른쪽 발목 부상을 당한 카와이 레너드가 모두 빠진 클리퍼스는 이비차 주바츠가 23점·11리바운드로 분전했다.

윤은용 기자 plaimstone@kyunghya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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