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드로이드도 ‘소라’ 열풍…출시 첫날 47만 다운로드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지난 9월 첫 공개돼 화제를 모은 오픈AI의 인공지능(AI) 영상제작 앱 '소라(Sora)'가 안드로이드에서도 돌풍을 이어가고 있다.
오픈AI가 지난 4일 안드로이드용 앱을 출시했는데, 이 앱의 첫날 다운로드 수가 47만 건에 달한 것으로 나타났다.
소라는 사용자가 입력한 프롬프트를 기반으로 영상을 자동 생성하고 공유할 수 있는 AI 앱이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iOS용 첫날 기록 대비 4배 이상
앱스토어도 美 무료 앱 상위권 유지

6일(현지시간) IT전문매체 테크크런치에 따르면 구글 플레이 스토어 출시 첫날 소라는 약 47만 건의 설치를 기록했다. 이 수치는 모바일 분석업체 앱피규어스의 추정치로, 출시 첫날 약 11만 건으로 추산된 iOS용 앱과 비교하면 4배 이상 높은 수치다.
다만 안드로이드 버전은 한국·미국·캐나다·일본·대만·태국·베트남 등 7개국에 동시 출시됐지만, iOS 버전은 미국과 캐나다에서만 초대 기반으로 제공됐기 때문에 단순 비교에는 한계가 있다.
iOS 버전은 현재까지도 미국 앱스토어 ‘아이폰 무료 앱’ 순위에서 상위 5위권을 유지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초기 열풍이 지나간 이후에도 이용자 유입이 계속되고 있다는 분석이다.
소라는 사용자가 입력한 프롬프트를 기반으로 영상을 자동 생성하고 공유할 수 있는 AI 앱이다. 생성된 영상은 틱톡(TikTok)처럼 세로로 스크롤해 감상할 수 있으며, ‘카메오(Cameo)’ 기능을 통해 본인이나 지인의 얼굴을 등장시키는 AI 콘텐츠도 만들 수 있어 큰 인기를 얻고 있다.
오픈AI는 소라에 추가 기능을 도입할 계획도 밝혔다. 반려동물이나 무생물을 등장시키는 캐릭터 카메오, 여러 영상 클립을 이어 붙이는 기본 편집 기능 등이 곧 공개될 예정이다. 사용자가 팔로우하고 싶은 사람 중심으로 피드를 커스터마이징하는 기능도 검토되고 있다.
다만 논란도 적지 않다. 소라에서 마틴 루터 킹 등 역사적 인물을 조롱하는 영상이 등장하면서 비판이 제기됐고, 오픈AI는 지난달 킹 목사를 묘사한 콘텐츠 생성을 중단하며 안전 장치를 강화했다.
또한 ‘카메오’ 기능 명칭을 두고, 유명인 영상 제작 플랫폼 ‘Cameo’와 상표권 분쟁이 진행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Copyright © 매일경제 & mk.co.kr.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 “아들과도 이제 이별”…집 떠나는 노소영, 마지막 소회 남겼다 - 매일경제
- 오늘의 운세 2025년 11월 7일 金(음력 9월 18일) - 매일경제
- 17년간 낸 국민연금 사라졌다…월급에선 뗐는데 사장님 체납에 ‘망연자실’ - 매일경제
- 증시 떨어지자 나타난 한국의 ‘닥터 둠’…“코스피 3500이 적정” - 매일경제
- 환율 1450원선도 깨졌다…코스피 외국인 자금 이탈에 ‘출렁’ - 매일경제
- “대치맘 명품들 또 나락템 가겠네”...‘제이미맘 겨울패션’, 대치동 유행 또 직격 - 매일경제
- [속보] 합참 “북한, 동해상으로 탄도미사일 발사” - 매일경제
- 평생에 한번 받기도 힘든 대통령 표창…남매가 나란히 가슴에 달았다 - 매일경제
- 5개월 만에 ‘기회 존’ 진입 이더리움…“지금이 매수 기회” - 매일경제
- “수십억 벌었을텐데 왜?” 이천수 사기 혐의 조사에 日 언론까지 주목...국제적 망신 됐다 - MK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