곽튜브, 임신한 아내와 럭셔리 신혼여행 “1박 120만원짜리 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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곽튜브가 럭셔리한 신혼여행을 공개했다.
곽튜브는 지난 11월 6일 자신의 소셜미디어에 "1박 120만원짜리 뷰"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서 곽튜브는 호텔 테라스에서 눈앞에 바로 보이는 에펠탑을 배경으로 팔을 벌린 채 환한 표정을 짓고 있다.
에펠탑 뷰 숙소를 공개한 곽튜브는 "숙소비는 더럽게 비싸다. 이거 하나 보려고 이 숙소비를 냈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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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이하나 기자]
곽튜브가 럭셔리한 신혼여행을 공개했다.
곽튜브는 지난 11월 6일 자신의 소셜미디어에 “1박 120만원짜리 뷰”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서 곽튜브는 호텔 테라스에서 눈앞에 바로 보이는 에펠탑을 배경으로 팔을 벌린 채 환한 표정을 짓고 있다.
누리꾼들은 “너무 행복해 보이셔서 보기 좋습니다”, “뷰 멋지네요”, “축하해요”, “행복한 신혼여행을 위한 지름이라 추천”, “육아 준비도 파이팅” 등 반응을 보였다.
이날 곽튜브는 자신의 채널을 통해서도 신혼여행 영상을 공개했다. 곽튜브는 여행 전날 짐을 싸며 “이번 기회가 아니면 저희 부부가 둘이서 여행 가는 일이 쉽진 않겠다 싶었다. 와이프가 임산부이고, 지금이 가장 안정기”라고 설명했다.
에펠탑 뷰 숙소를 공개한 곽튜브는 “숙소비는 더럽게 비싸다. 이거 하나 보려고 이 숙소비를 냈다”라고 말했다.
한편 곽튜브는 지난 10월 11일 서울 여의도의 한 호텔에서 5세 연하 공무원과 비공개 결혼식을 올렸다. 당초 곽튜브는 내년 5월 결혼식을 올릴 예정이었으나, 임신 소식을 접하고 올해 10월로 결혼식을 앞당겼다.
뉴스엔 이하나 bliss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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