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2 한일 월드컵 4강 영웅' 김태영 품으로 오라!... 金 이끄는 라오스 1부팀, 한국서 선수 트라이아웃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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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2 한일 월드컵 4강 영웅 김태영 감독이 이끄는 라오스 1부리그 프로축구팀 참파삭 아브닐 FC가 한국에서 선수 선발을 위한 트라이아웃을 진행한다.
2002 한일 월드컵 4강 신화의 주역이기도 한 김태영 감독은 "라오스 리그는 빠르게 성장하고 있으며, 아시아 각국의 젊은 선수들이 경쟁하는 무대가 되고 있다. 한국 선수들이 충분히 경쟁력을 보여줄 수 있다고 생각한다"며 "이번 트라이아웃을 통해 잠재력 있는 선수들을 직접 보고 싶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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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스트 일레븐)

2002 한일 월드컵 4강 영웅 김태영 감독이 이끄는 라오스 1부리그 프로축구팀 참파삭 아브닐 FC가 한국에서 선수 선발을 위한 트라이아웃을 진행한다. 이번 트라이아웃은 한국 선수들에게 해외 무대 진출의 기회를 제공하고, 구단에는 새로운 전력을 발굴하기 위한 자리로 마련됐다.
참가 지원은 11월 6일(목)부터 11월 13일(목)까지 이메일(avenir@iamngt.com)을 통해 접수할 수 있으며, 1차 평가전은 11월 14일(금), 2차는 11월 21일(금) 서울 송파구 탄천유수지 축구장에서 진행될 예정이다.
이번 트라이아웃에는 참파삭 아브닐 FC의 김태영 감독을 비롯해, 국내 에이전트 및 프로구단 관계자들이 직접 참석해 참가자들의 기량을 평가한다.
2002 한일 월드컵 4강 신화의 주역이기도 한 김태영 감독은 "라오스 리그는 빠르게 성장하고 있으며, 아시아 각국의 젊은 선수들이 경쟁하는 무대가 되고 있다. 한국 선수들이 충분히 경쟁력을 보여줄 수 있다고 생각한다"며 "이번 트라이아웃을 통해 잠재력 있는 선수들을 직접 보고 싶다"고 밝혔다.
참파삭 아브닐 FC는 라오스 프리미어리그(1부리그) 소속 구단으로, 김태영 감독의 지도 하에 올 시즌 전술적 변화와 전력 보강을 통해 꾸준히 상승세를 이어가고 있다. 이번 트라이아웃을 통해 선발된 선수들은 팀 훈련 합류 및 계약 협의 기회를 얻게 된다.

글=임기환 기자(lkh3234@soccerbest11.co.kr)
사진=디제이매니지먼트, 게티이미지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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