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수코' 출신 모델 김성찬, 암 투병 중 35세 나이로 사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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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전! 수퍼모델 코리아' 출신 모델 김성찬(김경모)이 암 투병 중 사망했다.
김성찬의 친형은 6일 동생의 SNS(사회관계망서비스)를 통해 "경모가 2년 넘는 암 투병 중 우리 곁을 떠나게 됐다. 지인들에 연락할 방법이 없어 이렇게 게시물을 남겨 본다"라며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한편 김성찬은 2013년 '2014 S/S 언바운디드 어위' 패션쇼로 데뷔한 모델로, 매년 서울패션위크 런웨이에 오르며 톱 모델로 발돋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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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전! 수퍼모델 코리아' 출신 모델 김성찬(김경모)이 암 투병 중 사망했다. 향년 35세.

김성찬의 친형은 6일 동생의 SNS(사회관계망서비스)를 통해 "경모가 2년 넘는 암 투병 중 우리 곁을 떠나게 됐다. 지인들에 연락할 방법이 없어 이렇게 게시물을 남겨 본다"라며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이어 친형은 "부디 동생에게 따뜻한 위로의 말 부탁드린다. 게시물은 곧 지우겠다"라고 덧붙였다.
공개된 사진 속 김성찬은 환자복에 마스크를 끼고 있음에도 불구 애써 손가락으로 브이를 그리며 긍정 에너지를 뿜어내고 있다.
부고에 따르면 김성찬의 빈소는 서울의료원 장례식장 2호실에 마련됐다. 발인은 8일 오전 10시 30분이며, 장지는 에덴추모공원이다.
김성찬은 앞서 SNS를 통해 "몸 상태가 이상해 병원을 찾아갔더니 비호지킨림프종이라 하더라"라고 밝힌 바 있다. 이후 2년여간 항암 치료를 받으면서도 꾸준히 팬들과의 소통은 잊지 않는 것은 물론, 자신을 걱정하는 팬들에 오히려 "난 잘 지낸다. 4차 따위에 지지 않는다"라며 대신 위로의 말을 건네기도 했으나, 오랜 투병 생활 끝에 팬들의 곁을 떠나게 됐다.
iMBC연예 김종은 | 사진출처 김성찬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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