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세계, 3분기 영업익 998억…전년比 7.3%↑

박은경 2025. 11. 7. 14:40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신세계가 3분기 매출 신장과 영업이익 개선을 모두 이뤄내며 양호한 성적표를 받았다.

신세계는 7일 3분기 연결 기준 총매출액이 전년 동기대비 3.9% 증가한 2조8143억원, 영업이익은 7.3%(68억) 늘어난 998억원을 기록했다고 공시했다.

신세계DF의 3분기 매출액은 5388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14.2% 증가했다.

신세계라이브쇼핑도 전년 동기 대비 9.9% 성장한 846억원의 매출액을 기록했으며, 영업이익도 24억원으로 11억원 증가했다.

음성재생 설정 이동 통신망에서 음성 재생 시 데이터 요금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글자 수 10,000자 초과 시 일부만 음성으로 제공합니다.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매출액 전년 동기 대비 3.9% 증가한 2조8143억원

[아이뉴스24 박은경 기자] 신세계가 3분기 매출 신장과 영업이익 개선을 모두 이뤄내며 양호한 성적표를 받았다.

신세계는 7일 3분기 연결 기준 총매출액이 전년 동기대비 3.9% 증가한 2조8143억원, 영업이익은 7.3%(68억) 늘어난 998억원을 기록했다고 공시했다.

3분기 백화점 부문의 총매출액은 전년 동기 대비 1.4% 성장한 1조7117억원을 기록했다. 영업이익은 840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43억원 감소했다. 다만 감소 폭은 전 분기(-109억)보다 줄었다.

4분기에는 백화점 부문의 매출액이 확대되며 영업익 적자 폭도 줄여갈 것으로 기대된다. 10월 백화점 부문 매출액은 럭셔리 주얼리∙워치·패션 부분과 가전∙가구 매출에 힘입어 전년 동기 대비 10% 증가했다. 또 남은 4분기 본점 '더 리저브'와 SSG푸드마켓 리뉴얼 오픈과 맞물리면 매출 상승 폭은 더욱 확대될 것으로 예상된다.

신세계CI. [사진=신세계]

신세계인터내셔날와 신세계디에프(DF)를 비롯한 연결 자회사들도 선방했다. 신세계인터내셔날은 3분기 매출액이 3104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4.9% 성장했다. 하지만 영업손실은 20억원을 기록했다. 패션 부문과 코스메틱 부문 모두 3분기 매출액이 전년 동기보다 각각 12.1%, 16.7% 투자 확대에 따른 비용 증가로 영업손실을 봤다.

신세계DF의 3분기 매출액은 5388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14.2% 증가했다. 영업손실은 56억원을 기록했지만 전년 동기 대비해선 106억원 증가한 수준으로, 개선세를 보였다.

신세계센트럴은 임대 수익 증가로 전년 동기 대비 3.9% 증가한 981억원의 매출을 찍었다. 영업이익도 276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17억원 늘었다.

신세계라이브쇼핑도 전년 동기 대비 9.9% 성장한 846억원의 매출액을 기록했으며, 영업이익도 24억원으로 11억원 증가했다.

신세계까사는 매출액이 639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6.9% 감소했고, 영업손실도 4억원을 기록하며 저조한 실적을 보였다.

신세계 관계자는 "중·장기적인 관점에서 지속적인 투자를 통해 본업 경쟁력을 강화해왔고, 그 성과가 가시화되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면서 "꾸준한 혁신과 인천공항 DF2 반납, 자주 사업 재편 등 사별 경쟁력 강화 노력을 통해 견조한 성장세를 이어갈 것"이라고 말했다.

/박은경 기자(mylife1440@inews24.com)

Copyright © 아이뉴스24.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