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잘 지냈나" 차은우 '목소리' 들으려 전화했는데…'발칵'

박수림 2025. 11. 7. 14:21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연예기획사 판타지오가 가수 겸 배우 차은우의 새 앨범 홍보를 위해 진행한 자동응답(ARS) 이벤트 과정에서 혼선이 발생한 데 대해 공식적으로 사과했다.

지난 5일 판타지오는 차은우 공식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에 "지난 4일 공개된 차은우 미니 2집 '엘스'의 ARS VOICE 콘텐츠 관련 안내드린다"라며 사과문을 올렸다.

음성재생 설정 이동 통신망에서 음성 재생 시 데이터 요금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글자 수 10,000자 초과 시 일부만 음성으로 제공합니다.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이벤트 혼선에 사과문 올린 판타지오
이벤트 시작 후 전화 10만건 몰려
유사 번호 사용하는 일반인 피해
차은우. 사진=변성현 한경닷컴 기자


연예기획사 판타지오가 가수 겸 배우 차은우의 새 앨범 홍보를 위해 진행한 자동응답(ARS) 이벤트 과정에서 혼선이 발생한 데 대해 공식적으로 사과했다.

지난 5일 판타지오는 차은우 공식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에 "지난 4일 공개된 차은우 미니 2집 '엘스'의 ARS VOICE 콘텐츠 관련 안내드린다"라며 사과문을 올렸다.

앞서 회사는 앨범 발매를 앞두고 ARS 이벤트를 진행했다. 차은우 공식 SNS에 공지된 번호로 전화를 걸면 차은우가 미리 녹음해둔 “잘 지냈나, 내 앨범 어때? 내 생각 많이 하고 있어? 보고 싶다” 등의 멘트가 나오는 방식이었다.

해당 이벤트 시작 직후 10만건이 넘는 전화가 몰리면서 연결이 지연됐고 이 과정에서 안내된 번호와 유사한 번호를 사용하는 일반인들에게도 전화가 쏟아지는 혼선이 발생했다.

이에 판타지오는 "안내된 번호로만 연결 가능하다"라며 "최근 일부 이용자들이 번호를 잘못 입력해 다른 곳으로 연락되는 사례가 발생하고 있는 만큼, 이용 시 정확한 번호로 걸어주시기 바란다"고 말했다. 이어 "이로 인해 피해를 입으신 분께 진심으로 사과의 말씀 전달드린다"고 덧붙였다.

박수림 한경닷컴 기자 paksr365@hankyung.com

Copyright © 한국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