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전방 압박 후 트랜지션으로 광주 이겨봐"... 연맹 TSG 위원이 밝힌 대구전 희망포인트

임기환 기자 2025. 11. 7. 14: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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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재성 한국프로축구연맹 TSG 위원이 대구FC의 희망을 세드가(세징야+에드가)로 꼽으며, 지난 맞대결 승리처럼 전방 압박에 이은 트랜지션이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연맹이 선정한 '하나은행 K리그1 2025' 36라운드 프리뷰의 매치 오브 라운드는 "잔류를 위한 절실함 '대구' vs 시즌 첫 3연승 도전 '광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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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스트 일레븐)

김재성 한국프로축구연맹 TSG 위원이 대구FC의 희망을 세드가(세징야+에드가)로 꼽으며, 지난 맞대결 승리처럼 전방 압박에 이은 트랜지션이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연맹이 선정한 '하나은행 K리그1 2025' 36라운드 프리뷰의 매치 오브 라운드는 "잔류를 위한 절실함 '대구' vs 시즌 첫 3연승 도전 '광주'"다.

이번 라운드에서는 강등 위기에 놓인 대구(12위, 승점 29)와 잔류를 확정 지은 광주(7위, 승점 48)가 맞대결을 펼친다.

대구는 최근 5경기 1승 4무로 패배 없이 승점을 착실하게 쌓으며 최근 잔류의 간절함을 경기력으로 보여주고 있다. 11위 제주(승점 35)와 격차를 좁히기 위해서는 남은 3경기 중 최소 2경기 이상 승리가 필요하고, 37라운드에서는 제주와의 맞대결이 예정되어 있어 이 경기에서 반드시 승점 3점을 챙겨야 한다. 

대구는 팀의 해결사인 세징야, 에드가 듀오가 시즌 막판 집중력을 뽐내고 있다. 최근 5경기에서 세징야는 4골 3도움, 에드가는 2골을 기록했고, 두 선수는 이번 시즌에만 3골을 합작했다. 시즌 막판 투혼을 보여주고 있는 두 외국인 선수가 팀을 잔류로 이끌 수 있을지 관심이 집중된다.

김재성 TSG 위원은 "대구는 지난 경기 에드가의 값진 동점골로 무승부를 거둬 제주와의 격차를 승점 6점 차로 좁혔고, 최근 5경기 연속 무패(1승 4무) 행진을 이어가며 강등권 경쟁에 다시 불을 붙였다"라고 대구의 상황을 설명했다. 

이어 "대구의 희망 요소는 세징야와 에드가의 득점 루트다. 두 선수의 호흡은 여전히 팀 공격의 핵심이며, 특히 세징야의 세트피스 정확도와 에드가의 제공권은 대구의 가장 확실한 무기다"라고 대구의 관전포인트를 짚었다. 

마지막으로 "직전 펼쳐졌던 두 팀의 맞대결에서는 대구가 전방 압박을 적극적으로 가하며 광주의 빌드업을 방해했고, 중간 지역에서 탈취한 후 전환하는 전략으로 승리를 따냈다"라고 덧붙였다.

한편, 원정팀 광주는 직전 35라운드 제주전에서 2대0으로 승리해 K리그1 잔류를 확정했다. 광주는 신창무의 선제골과 여름 이적생 프리드욘슨의 데뷔골이 터지며 기분 좋은 승리를 거뒀고, 이번 대구전까지 승리한다면 광주는 시즌 첫 3연승을 달성하게 된다. 

광주는 시즌 중반 아사니 등 주요 자원의 이탈 속에서도 팀을 지켜냈고, 12월 코리아컵 결승까지 앞두고 단단함을 보여주고 있다. 광주는 최근 헤이스, 박인혁, 신창무 등 주요 공격자원이 매 경기 위협적인 공격력을 보여주고 있어 이번 라운드에도 승리에 도전한다.

양 팀은 올 시즌 세 차례 맞대결에서 1승 1무 1패로 팽팽하게 맞섰다. 대구가 생존 희망을 이어갈지, 광주가 3연승으로 시즌 막판 상승세를 이어갈지는 8일(토) 오후 2시 대구iM뱅크PARK에서 확인할 수 있다.

글=임기환 기자(lkh3234@soccerbest11.co.kr)
사진=연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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