준우승 이끈 분당 팀식스 U10 김준범, 그가 증명한 가드의 안정감과 해결 능력

조형호 2025. 11. 7. 14: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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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10 앞선 핵심 김준범이 팀을 준우승으로 이끌었다.

김대광 코치의 분당 팀식스 농구교실(분당 SK 나이츠 주니어)은 지난 1일 시흥ABC한마음관에서 열린 시흥시협회장배 추계대회 U10부에서 준우승을 차지했다.

지난 강남구청장배 우승에 이어 이번 시흥시협회장배에서도 준우승을 차지한 팀식스 선수단은 더욱 단단해질 채비를 마쳤다.

U8 때부터 3년째 팀식스 소속으로 농구를 배우고 있는 그는 탄탄한 드리블과 패스 센스를 앞세워 안정적인 리딩을 선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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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프볼=조형호 기자] U10 앞선 핵심 김준범이 팀을 준우승으로 이끌었다.

김대광 코치의 분당 팀식스 농구교실(분당 SK 나이츠 주니어)은 지난 1일 시흥ABC한마음관에서 열린 시흥시협회장배 추계대회 U10부에서 준우승을 차지했다.

예선에서 더 모스트와 반포 SK를 연달아 꺾고 조 1위로 본선에 오른 분당 팀식스는 4강에서 강남 SK와의 접전 끝에 22-20으로 이기며 우승을 향한 열망을 불태웠지만 우승 마지막 관문에서 안산 TOP와의 3차 연장 접전 끝에 석패했다.

비록 결승에서 아쉬움을 삼킨 팀식스였지만 전통 강호답게 저학년부에서도 또 다시 입상에 성공하는 등 성장세를 증명했다. 지난 강남구청장배 우승에 이어 이번 시흥시협회장배에서도 준우승을 차지한 팀식스 선수단은 더욱 단단해질 채비를 마쳤다.

특히 가드 김준범(CSIS5)의 성장세가 눈에 띄었다. U8 때부터 3년째 팀식스 소속으로 농구를 배우고 있는 그는 탄탄한 드리블과 패스 센스를 앞세워 안정적인 리딩을 선보였다. 김준범이 진두지휘한 팀식스는 예선부터 접전에 접전을 거듭하면서도 고비를 이겨내는 힘을 증명했다.

김준범은 “강남구청장배 이후 연속 우승에 자신감도 있었는데 준결승에서 체력을 너무 많이 소진한 것 같다. 결승 상대의 키도 커서 수비에 어려움을 겪기도 했다. 하지만 다시 열심히 훈련해서 다가오는 대회에서도 많은 우승을 차지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안정적인 경기력으로 팀에 준우승을 선물한 김준범. 특히 그는 4강 강남 SK와의 SK 유스 더비에서 20-20으로 맞선 경기 막판 극적인 결승골을 터트리는 강심장의 면모를 보이기도 했다. 안정감과 번뜩이는 센스에 더해 해결사로 거듭난 그의 미래가 더욱 기대되는 이유다.

끝으로 김준범은 “우리 팀이 더욱 강팀으로 이름을 날릴 수 있도록 많은 도움이 되고 싶다. 팀식스 친구들과 평생 기억에 남을 농구를 앞으로도 즐겁게 하고 싶고 항상 격려와 응원해주시는 선생님들과 부모님들께도 감사드린다고 전한다”라며 인터뷰를 마쳤다.

#사진_분당 팀식스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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