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다린 보람 있었다!’ 제일런 그린, 피닉스 데뷔 경기서 29점 폭발···피닉스는 LAC 제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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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린이 피닉스 데뷔 경기서 자신의 가치를 뽐냈다.
피닉스 선즈는 7일(한국시간) 미국 애리조나주 피닉스 모트게이지 매치업 센터에서 열린 NBA 2025-2026시즌 정규리그 LA 클리퍼스와의 경기에서 115-102로 승리했다.
그린은 클리퍼스를 상대로 피닉스 데뷔 경기를 치렀다.
피닉스 데뷔 경기부터 강렬한 존재감을 뽐낸 그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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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닉스 선즈는 7일(한국시간) 미국 애리조나주 피닉스 모트게이지 매치업 센터에서 열린 NBA 2025-2026시즌 정규리그 LA 클리퍼스와의 경기에서 115-102로 승리했다.
승리의 일등공신은 제일런 그린이다. 그린은 2021 NBA 드래프트에서 전체 2순위로 휴스턴 로케츠에 지명됐다. 휴스턴에 입단하자마자 주축 멤버로 자리매김했다. 지난 시즌에는 정규리그 82경기에 모두 나서 평균 32.9분을 뛰며 21.0점 4.6리바운드 3.4어시스트로 맹활약했다. 휴스턴이 서부 컨퍼런스 2위를 차지하는데 중추적인 역할을 했다.
그러나 휴스턴과 그린의 동행은 지난 시즌이 마지막이었다. 휴스턴이 케빈 듀란트를 영입하는 과정에서 피닉스 선즈로 트레이드 됐다. 자의가 아닌 타의에 의한 이적이었기 때문에 그린은 큰 아쉬움을 표했다.

그린은 클리퍼스를 상대로 피닉스 데뷔 경기를 치렀다. 선발 출전한 그는 초반 레이업으로 첫 득점을 신고했고, 곧바로 스탭백 3점슛을 꽂았다. 1쿼터 막판 콜린 길레스피의 패스를 받아 외곽포를 터트렸다. 2쿼터에도 출전한 그린은 중거리슛, 3점슛 등으로 꾸준히 득점을 책임졌다.
후반 들어서도 그린은 꾸준히 득점행진을 이어갔다. 외곽에서 또 한번 3점슛을 꽂았고, 레이업과 함께 파울읃 얻어내며 3점 플레이를 완성했다. 정확한 패스로 부커의 외곽포를 어시스트 한데 이어 상대 파울로 얻어낸 자유투 2개를 성공시켰다. 4쿼터에도 그린은 중거리슛과 외곽포를 성공시키며 식지 않은 슛 감을 이어갔다.

피닉스 데뷔 경기부터 강렬한 존재감을 뽐낸 그린. 그린이 부커와 함께 원투펀치 역할을 확실하게 해준다면 피닉스는 순위 싸움에 더욱 탄력을 받을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 사진_AP/연합뉴스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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