류준열 빠진 '응팔' 10주년 MT… 타임머신 탄 듯한 사진 한 장 [RE:스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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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N '응답하라 1988' 10주년 MT 현장이 공개됐다.
채널십오야는 6일 공식 계정에 "'응답하라 1988(이하 '응팔')' 10주년. 겨울에 곧 만나요"라는 글과 함께 촬영 현장 사진을 올렸다.
그러나 주인공 중 한 명인 류준열이 일정 상 참여하지 못한다는 소식이 전해져 팬들의 아쉬움을 불러일으켰다.
'응팔'은 1988년 서울시 도봉구 쌍문동의 한 골목을 배경으로 한 드라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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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은주영 기자] tvN '응답하라 1988' 10주년 MT 현장이 공개됐다.
채널십오야는 6일 공식 계정에 "'응답하라 1988(이하 '응팔')' 10주년. 겨울에 곧 만나요"라는 글과 함께 촬영 현장 사진을 올렸다. 사진 속 한 자리에 모여 앉아 식사를 하고 있는 배우들의 모습이 눈길을 끌었다. 특히 드라마 촬영 당시를 떠올리게 하는 옷차림이 기대감을 높였다.
해당 방송에는 혜리, 박보검, 이동휘, 고경표, 김성균, 라미란 등 '응팔'의 주역들이 대거 참석한 것으로 알려졌다. 그러나 주인공 중 한 명인 류준열이 일정 상 참여하지 못한다는 소식이 전해져 팬들의 아쉬움을 불러일으켰다. 일각에서는 그가 결별한 전 연인 혜리를 의식해 불참한 것이 아니냐는 목소리도 나왔다. 이후 그는 일정을 조정해 일부 촬영에 참여하며 '10주년'의 의미를 더했다.

류준열과 혜리는 '응팔' 종영 이후 연인 관계로 발전해 공개 열애를 시작했다. 드라마 방영 당시 '어남류(어차피 남편은 류준열)'라는 단어가 생길 정도로 두 사람의 케미가 돋보였던 만큼, 현실 속 열애 소식 또한 뜨거운 관심을 받았다. 하지만 지난 2023년 결별 소식이 전해졌다.
'응팔'은 1988년 서울시 도봉구 쌍문동의 한 골목을 배경으로 한 드라마다. 같은 골목에 사는 다섯 가족의 유쾌하면서도 감동 가득한 이야기가 시청자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또 정환(류준열)과 택(박보검) 중 누가 덕선(혜리)의 남편이 될지 추측하는 '남편 찾기'도 하나의 관전포인트가 됐다. 이 작품은 연일 화제를 모으며 최고 시청률 18.8%를 달성했다. (닐슨코리아 기준)
은주영 기자 ejy@tvreport.co.kr / 사진= 채널십오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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