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현영 “마을회관 발레신 ‘나는 솔로’ 영숙 의도한 거 맞다” (부세미)[EN:인터뷰④]

하지원 2025. 11. 7. 12: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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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주현영이 '착한 여자 부세미' 속 발레신을 언급했다.

이와 관련해 주현영은 "사실은 의도했다"라고 밝히며 "처음에 대본받았을 때 마을회관에서 발레를 서보이는 장면은 뭐냐고 물었다. 감독님께서 ''나는 솔로'에서 발레 선보였던 장면 알아?' 하시면서 그런 느낌을 원한다고 하셨다. 영란이가 무창으로 가면서부터는 따뜻한 이야기들이 나오기 때문에 코믹적이면서도 미묘하게 아름다운 장면을 묘하게 잘 살리고 싶다고 하셨다"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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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스튜디오지니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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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하지원 기자]

([EN:인터뷰③]에 이어)

배우 주현영이 '착한 여자 부세미' 속 발레신을 언급했다.

주현영은 11월 7일 서울 강남구 모처에서 진행된 지니 TV 오리지널 ‘착한 여자 부세미(극본 현규리, 연출 박유영)’ 종영 인터뷰에서 뉴스엔과 만났다.

주현영은 극 중 무창 주민들과의 첫인사 자리에서 토슈즈를 꺼내 발레 동작을 선보이는 장면으로 웃음을 안겼다. 일부 시청자들은 해당 장면이 SBS플러스, ENA '나는 솔로'의 명장면을 떠올리게 한다고 반응했다.

이와 관련해 주현영은 "사실은 의도했다"라고 밝히며 "처음에 대본받았을 때 마을회관에서 발레를 서보이는 장면은 뭐냐고 물었다. 감독님께서 ''나는 솔로'에서 발레 선보였던 장면 알아?' 하시면서 그런 느낌을 원한다고 하셨다. 영란이가 무창으로 가면서부터는 따뜻한 이야기들이 나오기 때문에 코믹적이면서도 미묘하게 아름다운 장면을 묘하게 잘 살리고 싶다고 하셨다"라고 설명했다.

주현영은 김영란 역의 전여빈과 호흡을 떠올리며 "촬영하면서 이렇게 많이 사랑한다고 말한 적이 처음이다"며 뭉클함을 드러냈다.

주현영은 "서로 낯가릴 때 대사를 맞춰보는데 영란이와 혜지가 된 거 같은 느낌이었다. 주파수가 되게 잘 맞다는 얘기를 했었다. 여빈 언니가 친언니랑 나이도 같고 성향도 비슷하다. 언니는 나 같은 동생을 갖고 싶은 게 꿈이었다고 했다. 그래서 더 잘 다가갈 수 있었다"라고 말했다.

‘SNL 코리아’에서 함께한 김아영이 이번 드라마에 특별출연해 화제가 됐다. 김아영은 김영란을 대신해 유치원에 오게 된 교사 김세랑 역을 맡았다.

주현영은 "스케줄이 어긋나서 만난 적은 없다. 아영언니한테 연락해서 같은 작품에 출연한 건 처음인데 한 번도 연기를 못해서 아쉽다 했다. 언니가 '괜찮아 우린 곧 만날 거야' 해줬다"면서 "아영언니가 이 역할을 하면 잘 어울리겠다 생각했는데 출연하게 돼서 '아 됐다!' 싶었다"라고 비하인드를 전했다.

뉴스엔 하지원 oni1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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