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 하흐 친정 복귀? 아약스 자리 났다

김재민 2025. 11. 7. 12: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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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약스가 헤이팅아 감독을 경질했다.

아약스 감독직이 공석이 되면서 에릭 텐 하흐 전 감독의 아약스 복귀설이 나오기 시작했다.

아약스는 텐 하흐 감독이 지도력을 발휘해 주목받기 시작했던 직장이다.

축구 이적 전문가 파브리지오 로마노에 따르면 아약스 구단이 텐 하흐 감독과 복귀를 논의하기 위해 접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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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김재민 기자]

아약스가 헤이팅아 감독을 경질했다.

AFC 아약스는 11월 7일(이하 한국시간)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욘 헤이팅아 감독과의 계약을 즉시 해지한다"고 발표했다.

지난 시즌 리버풀의 코치로서 아르네 슬롯 감독을 보좌하 프리미어리그 우승에 기여했던 헤이팅아 코치는 이번 시즌을 앞두고 아약스 감독으로 부임했다.

헤이팅아는 선수 시절 아약스 출신이었고, 코치와, 2군 감독, 1군 임시 감독으로 아약스에서 지도자 생활도 했다. 신임 감독으로서는 적임으로 판단됐다.

그러나 이번 시즌 아약스는 심각한 부진에 빠져있다. 리그에서는 11경기 5승 5무 1패 승점 20점으로 리그 4위에 그치고 있고, 챔피언스리그에서는 4전 전패로 36개 팀 중 최하위다.

아약스 감독직이 공석이 되면서 에릭 텐 하흐 전 감독의 아약스 복귀설이 나오기 시작했다. 지난 시즌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에서 경질된 텐 하흐 감독은 이번 시즌을 앞두고 바이어 레버쿠젠 감독으로 부임했으나 리그 2경기 만에 경질된 바 있다.

아약스는 텐 하흐 감독이 지도력을 발휘해 주목받기 시작했던 직장이다. 2018년 1월 아약스에 부임해 2022년까지 팀을 이끌며 3년 연속 리그 우승과 2018-2019시즌 UEFA 챔피언스리그 4강 돌풍을 이끈 바 있다.

축구 이적 전문가 파브리지오 로마노에 따르면 아약스 구단이 텐 하흐 감독과 복귀를 논의하기 위해 접촉했다.

한편 텐 하흐 감독은 최근 공석이 된 프리미어리그 울버햄튼 원더러스 감독 후보로도 거론되고 있다.(자료사진=에릭 텐 하흐 감독)

뉴스엔 김재민 jm@

사진=ⓒ GettyImagesKore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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