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체 투입 이재성, 동점골 도움+결승골 원맨쇼...마인츠, UEFA 3연승 행진

전슬찬 2025. 11. 7. 11: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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벤치에서 출발한 이재성이 짧은 출전 시간에도 맹활약하며 마인츠의 유럽 무대 연승 행진을 이끌었다.

공격의 고삐를 늦추지 않은 마인츠는 후반 추가시간 5분, 왼쪽을 돌파한 사노의 크로스를 이재성이 골 지역 왼쪽에서 솟아올라 헤더로 마무리하며 극적인 역전승을 완성했다.

소파스코어는 37분이라는 짧은 출전 시간에 1골 1도움을 기록한 이재성에게 양팀 통틀어 최고 평점 8.2를 부여하며 그의 활약을 인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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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더로 역전 결승골을 터트리는 이재성. 사진[AP=연합뉴스]
벤치에서 출발한 이재성이 짧은 출전 시간에도 맹활약하며 마인츠의 유럽 무대 연승 행진을 이끌었다.

마인츠는 7일(한국시간) 메바 아레나에서 열린 피오렌티나(이탈리아)와의 UEFA 콘퍼런스리그 3차전에서 2-1 역전승을 거뒀다.

전반 16분 시몬 솜에게 선제골을 내준 마인츠는 후반 공세를 강화했다. 후반 15분 교체 출전한 이재성은 곧바로 경기 흐름을 바꿨다.

골세리머니를 펼치는 이재성. 사진[EPA=연합뉴스]

그는 후반 23분 페널티아크 오른쪽 부근에서 왼발로 연결한 패스가 상대 수비수를 맞고 홀러바흐에게 전달되어 동점골로 이어졌다. 이는 이재성의 이번 시즌 첫 도움이자 유럽클럽대항전 본선 무대 첫 어시스트였다.

공격의 고삐를 늦추지 않은 마인츠는 후반 추가시간 5분, 왼쪽을 돌파한 사노의 크로스를 이재성이 골 지역 왼쪽에서 솟아올라 헤더로 마무리하며 극적인 역전승을 완성했다. 이 골로 이재성은 시즌 3호골과 유럽클럽대항전 본선 첫 득점을 동시에 기록했다.
동료들의 축하를 받는 이재성. 사진[AP=연합뉴스]

마인츠는 이로써 UECL 리그 페이즈에서 3연승(승점 9)을 달성했으나, 골득실(+3)에서 밀려 삼순스포르(튀르키예·+7), 첼예(슬로베니아·+5)에 이어 3위에 랭크됐다. 소파스코어는 37분이라는 짧은 출전 시간에 1골 1도움을 기록한 이재성에게 양팀 통틀어 최고 평점 8.2를 부여하며 그의 활약을 인정했다.

[전슬찬 마니아타임즈 기자 / sc3117@maniarepor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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