또 골… 거침없는 오현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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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대표인 이재성(마인츠)과 오현규(헹크)가 유럽축구연맹(UEFA) 클럽대항전에서 펄펄 날았다.
이재성은 동점골 어시스트와 역전 결승골, 오현규는 2경기 연속 득점을 올렸다.
이재성은 경기 후 매니지먼트사인 SJ스포츠를 통해 "솔직히 시간이 지날수록 '내가 유럽클럽대항전에서 뛸 수 있을까'라는 생각이 들었지만, 오늘 득점과 도움을 동시에 올리게 돼 새롭고 뜻깊다"면서 "후반에 지고 있는 상황에서 교체로 들어갔지만, 반드시 기회가 올 것이라고 생각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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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반 왼발 슈팅으로 득점
마인츠 이재성은 결승골

국가대표인 이재성(마인츠)과 오현규(헹크)가 유럽축구연맹(UEFA) 클럽대항전에서 펄펄 날았다. 이재성은 동점골 어시스트와 역전 결승골, 오현규는 2경기 연속 득점을 올렸다.
마인츠(독일)는 7일(한국시간) 독일 마인츠의 메바 아레나에서 열린 UEFA 콘퍼런스리그 리그페이즈 3차전 홈경기에서 피오렌티나(이탈리아)를 2-1로 제압했다. 이재성은 0-1로 끌려가던 후반 15분 교체투입됐고 후반 23분 베네딕트 홀러바흐의 동점골을 도왔다. 이재성의 올 시즌 1호 도움이자 유럽클럽대항전 본선 첫 도움. 이재성은 후반 추가시간엔 왼쪽에서 올라온 크로스를 번쩍 솟아올라 헤더로 피오렌티나의 골 그물을 흔드는 귀중한 역전골을 터뜨렸다. 이재성의 시즌 3호 골이자 유럽클럽대항전 본선 첫 골이다.
이재성은 경기 후 매니지먼트사인 SJ스포츠를 통해 “솔직히 시간이 지날수록 ‘내가 유럽클럽대항전에서 뛸 수 있을까’라는 생각이 들었지만, 오늘 득점과 도움을 동시에 올리게 돼 새롭고 뜻깊다”면서 “후반에 지고 있는 상황에서 교체로 들어갔지만, 반드시 기회가 올 것이라고 생각했다”고 말했다. 마인츠는 콘퍼런스리그 3연승을 거뒀고 골 득실에서 +3으로 삼순스포르(튀르키예·골 득실+7), 첼예(슬로베니아·+5)에 이어 3위에 자리했다.
헹크(벨기에)의 공격수 오현규는 이날 열린 UEFA 유로파리그 리그페이즈 4차전에서 골을 터트렸고, 팀은 브라가(포르투갈)에 4-3의 역전승을 거뒀다. 오현규는 2-1로 앞서던 후반 14분 강력한 왼발 슈팅으로 팀의 3번째 득점을 올렸다. 오현규의 시즌 7호 골이자 2경기 연속 득점이다.
이재성과 오현규는 오는 14일 대전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리는 콜롬비아와의 평가전 출전 명단에 이름을 올렸다. 이재성은 “황인범(페예노르트)의 부상 소식을 들었는데, 모든 선수가 부상과 싸움하고 있다”면서 “2026 북중미월드컵을 다치지 않고 잘 준비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이준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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