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키미 쓰러뜨린 '양발 살인 태클' 디아스의 퇴장, 토니 크로스의 반박 "그게 왜 레드카드? 다쳐서 그런 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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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일 축구 레전드 토니 크로스가 파리 생제르맹 풀백 아슈라프 하키미에게 '양발 태클'을 가해 논란이 된 바이에른 뮌헨 공격수 루이스 디아스를 두둔했다.
하키미가 부상을 입지 않았다면 레드카드는 나오지 않았을 것이라는 주장을 내놨다.
하키미가 속한 파리 생제르맹은 5일 새벽(한국 시간) 파르크 데 프랭스에서 열린 2025-2026 UEFA 챔피언스리그 리그 페이즈 4라운드에서 바이에른 뮌헨에 1-2로 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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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스트 일레븐)
독일 축구 레전드 토니 크로스가 파리 생제르맹 풀백 아슈라프 하키미에게 '양발 태클'을 가해 논란이 된 바이에른 뮌헨 공격수 루이스 디아스를 두둔했다. 하키미가 부상을 입지 않았다면 레드카드는 나오지 않았을 것이라는 주장을 내놨다.
하키미가 속한 파리 생제르맹은 5일 새벽(한국 시간) 파르크 데 프랭스에서 열린 2025-2026 UEFA 챔피언스리그 리그 페이즈 4라운드에서 바이에른 뮌헨에 1-2로 패했다. 파리 생제르맹은 후반 29분 주앙 네베스가 한 골을 만회했지만, 전반 4분과 32분 디아스에게 연속 실점을 내주며 무너졌다.
하키미는 전반 종료 직전 디아스의 백태클에 걸려 쓰러졌고, VAR 온필드 리뷰 끝에 주심은 디아스에게 레드카드를 선언했다. 그러나 크로스는 이 판정이 부상이라는 결과에 치우친 결정이었다고 지적했다.

스페인 매체 <아스>에 따르면, 크로스는 자신의 팟캐스트에서 "내가 보기엔 레드카드는 아니었다. 심판은 하키미가 다쳤다는 사실에 영향을 받았다"라며 "만약 하키미가 그 장면 이후에 바로 일어났다면, VAR 검토조차 없었을 것"이라고 주장했다.
이어 "파울은 거칠었지만 악의적인 태클은 아니었다. 축구는 접촉이 많은 스포츠다. 심판은 결과가 아닌 행위 자체를 봐야 한다"라고 덧붙였다.
파리 생제르맹 내부에서도 이번 부상 상황을 두고 안타까운 분위기 속에서도 비슷한 시각이 존재한다. 루이스 엔리케 감독은 "축구는 접촉이 빈번한 경기다. 안타깝지만 이런 일은 일어날 수 있다"라고 말했으며, 주장 마르키뉴스도 "공을 향한 태클이었다. 나쁜 의도는 없었다"라고 덧붙였다.

글=김태석 기자(ktsek77@soccerbest11.co.kr)
사진=ⓒgettyImages/게티이미지코리아(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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