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타 장례식 불참했던 호날두 "내가 가면 서커스장으로 변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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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7월 불의의 교통사고로 세상을 떠난 포르투갈 대표팀 동료 디오구 조타의 장례식에 불참했던 '축구 스타' 크리스티아누 호날두(알나스르)가 뒤늦게 그 이유를 밝혔다.
호날두는 7일(한국 시간) 유튜브 토크쇼 '피어스 모건 언센서드'에 출전해 "조타의 장례식에 가지 않아서 많은 사람이 나를 비판하지만 신경쓰지 않는다. 양심이 선하고 자유롭다면 사람들이 뭐라고 하든 신경쓰지 않는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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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스본=AP/뉴시스]포르투갈 대표 시절 호날두와 조타 2024.09.08.](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1/07/newsis/20251107110017214pjwy.jpg)
[서울=뉴시스]안경남 기자 = 지난 7월 불의의 교통사고로 세상을 떠난 포르투갈 대표팀 동료 디오구 조타의 장례식에 불참했던 '축구 스타' 크리스티아누 호날두(알나스르)가 뒤늦게 그 이유를 밝혔다.
호날두는 7일(한국 시간) 유튜브 토크쇼 ‘피어스 모건 언센서드’에 출전해 "조타의 장례식에 가지 않아서 많은 사람이 나를 비판하지만 신경쓰지 않는다. 양심이 선하고 자유롭다면 사람들이 뭐라고 하든 신경쓰지 않는다"고 말했다.
당시 호날두는 조타의 사망 소식을 듣고 자신의 소셜미디어(SNS)에 "말도 안 된다. 우리는 얼마 전에도 대표팀에서 함께 뛰었는데"라는 글과 함께 조타의 사진을 올리며 애도했다.
하지만 정작 조타의 장례식장에는 모습을 드러내지 않아 팬들의 비판을 받아야 했다.
이와 관련해 침묵해 온 호날두는 4개월이 지난 뒤에야 해명에 나섰다.
호날두는 "조타의 사망 소식은 믿기지 않았다. 정말 많이 울었다. 대표팀 유니폼을 입을 때마다 그때의 충격이 떠오른다"고 말했다.
이어 "아버지가 돌아가신 이후 나는 아버지 무덤에 다시 가지 않았다"며 "내가 어디를 가든 그곳은 서커스장이 된다. 내가 움직이면 모든 관심이 나에게 쏠린다. 조타의 장례식장에서 그런 관심을 원하지 않았다"고 털어놨다.
그러면서 "장례식장에 가지 않은 건 조타와 그의 가족을 위한 행동이었다"며 "사람들은 나를 비판하겠지만, 내 결정을 후회하지 않는다"고 강조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knan90@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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